오늘은 조금 늦게 들어왔다.
그래도 글을 써보자.
시간도 없고, 오늘은 이 녀석 때문에 시간 좀 잡아먹어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글을 써본다.
맥에서 갑자기 귀여운
여우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라길래
바로 업데이트를 했다.
https://android-developers.googleblog.com/2021/07/android-studio-arctic-fox-202031-stable.html
위에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와.. 업데이트 내용을 이 글을 쓰면서 보는데 대박이다.
네이티브 앱에서도 플러터 앱의 강점인 hot reloaded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와 이러면.. 플러터 입지가..
이것으로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확실히 구글이 마음먹은게 확실하다..
심지어,
레이아웃을 이렇게 3D형식으로 보여주는 Layout Inspector for Compose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아.. 코틀린 배워놔야겠다.
이건 어쩔 수 없다.
일단 플러터배우면서 배우는 게 최선인 듯하다.
이야기를 하다 보니 주제에서 너무 벗어난 이야기를 한 듯하다.
원래 주제였던 한글 깨짐 현상을 해결해보자.
해결법
보통 맥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업데이트 시 한글 깨짐 현상이 많다고 한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죄다 font.xml로 들어가
font의 종류를 바꾸라는 이야기만 있었는데,
난 이 방법이 통하지는 않았다.
이 방법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자.
https://chelsea-kbj.tistory.com/8
위 방법을 사용했는데,
되질 않는 다면,
그것이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이다.
우선 preferences로 들어가 보자.
회사에 맥북을 두고 와서 집에 있는
windows 운영체제로 보여준다.
어차피 설정은 같으니 똑같이 하면 된다.
Appearance & Behavior -> Appearance
에 들어가면,
Use custom font를 체크하고, Arial Unicode MS로 바꾸어주고,
Apply를 누르고 ok를 누르면 끝이 난다.
정말 간단하면서도 쉬운 방법이다.
다행히 이 방법으로 한글 깨짐 현상을 해결했다.
맥은 한글 깨짐이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혹시나 이 방법이 되질 않는 다면,
UTF - 8로 설정을 하지 않았던 걸 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