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꾸준히 쓰겠다고 다짐했다. 매일 쓰는 강박을 가지다 보니, 내가 여유를 보낼 시간이 많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가끔 쓰거나, 이렇게 달의 마지막 마무리 매출 공개와 함께 마무리 피드백을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려 400이나 나왔다!! 2월이랑 3월 매출을 합친 것인데, 어차피 2월 매출은 2만 원밖에 없어서 3월이 400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신나서 첼로를 6개월치를 질렀다.. 하지만, 불안함은 있다. 다음 달 매출이 이 정도 이상은 나올 수 있을까이다. 이번달에는 한 효자상품이 제대로 터졌지만, 반짝 상품이라 이제 거의 팔리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많이 팔아야겠다는 의지가 불타 올라 저번주부터 하루에 200개씩 업로드하였다... 그런데 눈도 많이 아프..
아직 매출이 저번주부터 미미하다. 물론 하루에 하나 이상씩 팔리고 있지만, 단가가 높은 것이 아니어서.. 위태하다. 중소형키워드를 앞에다 두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아직 그게.. 효과가 좋은 것 같지 않다. 예전에 무지성으로 업로드 했을때는 "원목 테이블 가성비 좋은" 등등 형식으로 제목을 지었는데, 지금은 "가성비 좋은 원목테이블" 이런 식으로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업로드를 해보고 있다. 며칠 기다려야 알겠지만, 그렇게? 효과가 좋은 것 같지 않다. 초창기에 오히려 띄어쓰기를 한 것이 효과적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내일부터는 중소형키워드와 띄어쓰기를 적절히 섞어 활용해 볼 생각이다.. 네이버 유입도 거의 반의 반 토막이 났다... 무슨 일일까.. 물론 새로운 물건이 검색으로 유입이 잘 안 된다는 증거라..
두통은 기본 베이스다.. 효자상품이 70여 개가 팔리면서, 나는 미숙한 주문처리를 하면서 열중하느라 몸살에 걸리고, 거의 5일 동안 약을 먹었음에도 고생하며 병과 싸웠다. 지금은 약을 다 먹고, 약간에 후유증이 남은 상태인 것 같다. 몸은 아직 살짝 뜨겁고, 두통이 살짝 있다. 설사는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나는 이 아픈 원인을.. 여유를 찾지 못하는데에서 오는 잡생각이 초래한 두통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어떻게 하면 하나라도 더 팔릴지 생각을 하루종일한다.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첼로를 보면서 물건이 하나라도 더 팔렸나? 궁금해하면서 예전 비트코인을 하는 것처럼 휴대폰을 바라본다.. 머리가 안 아플 수가 없다. 해결법은 여유를 가지고, 드라마를 보는 것이다. 무슨 개소리인가 싶을 수 있다. 나는 이 일을..
효자상품으로 인해 일주일 정도 행복했다. 이 녀석이 매출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점점 하루에 10개 팔리던 놈이 5개... 3개... 1개 이렇게 팔리는 것이다.. 물론 몸살도 겹치고, 많은 주문처리를 하느라 업로드에 많이 신경 쓰지 못한 점도 있긴 했었다.. 하루에 하나도 못 파는 날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나는 기본인 업로드 양을 지키지 못했다. 내일부터 다시 업로드 양을 지켜야 한다고 다짐했다. 효자상품이 생기고, 리뷰를 달리고, 상위에 계속 랭크되면 좋겠지만, 고객들이 해주는 영역이니.. 지금은 업로드를 많이 하여 효자상품을 많이 만드는 방법으로 가야겠다. 오늘 판 물건 중에서 11번가에서 팔린 물품이 있었는데, 아버님이 통관번호조회를 어려워하셔서 내가 직접 조..
괜히 병원에 안 가고 고집부리면서, 약국에서 몸살약만 먹다가.. 계속 몸살 유지하면서 주문받고, 업로드하고.. 업무효율이 좋을리 없었다. 내 주말은 그러했다. 원래 지키려던 업로드 개수도 절반을 못 미쳤고, 주말에 주문은 들어왔지만, 현재 화요일까지 주문 개수가 반의 반토막까지 왔다. 내 효자상품도 이제 힘이 다한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와중에 한 물건이 가격이 잘못 올라가져 있어 두 고객한테 죄송하다고 취소해 달라고 말씀드렸다.. 오늘 화요일.. 취소 1건 물건 1건을 팔았는데, 현 시간에 내 효자 상품 2개가 팔렸다. 아 그래도 상단에 있다는 게 좋았지만, 이제 효자 상품한테만 의지하면 안 된다는 판단이 들었다. 또 다른 효자상품들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다짐했다. 이제 몸이 좀 나아졌..
어제 몸살기운이 갑자기 돌아서, 급하게 판콜에이를 사서 먹고 잤다. 아마도 그 전날 아메리카노 두 잔에 잠을 좀 늦게 자서, 몸이 무리를 한 듯하다. 오늘 아침에 일어날 때 조금 개운했다. 판콜에이의 효과가 좀 있었던 모양이다. 몸이 으슥한 상태에서 스타벅스에 가서 업로딩을 했다. 오늘은 너무 어두컴컴한 고시원 밖을 나가서 바깥에서 공부를 하면, 몸이 좀 괜찮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어우.. 카페에서 산 2잔의 음료비용 점심 저녁비용.. 3만 원가량 나왔는데, 뭐가 이리 비싼지.. 역시 고시원 밥에다가 메가커피가 나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렇게 100개 소싱을 하고, 50개 업로딩을 했다. 어제가 매출이 많이 나와서 비교해 보면 오늘은 그에 비해 많이 나온 건 아니지만, 꽤 준수하게 나왔다..
어우.. 효자 상품이 아주 효자 노릇을 제대로 해주고 있다. 현재 2월 24일?부터 22000원 매출만 일어난 채.. 소식 없던 나의 셀로 그래프가 솟구치기 시작했다. 더 많은 매출을 기대한다. 지금 블로그를 쓰는 순간에도 주문이 계속 들어온다.. 신기하다... 배부른 소리겠지만, 오늘 주문처리만 3시간가량 걸렸다. 판매자와 배대지 간에 같은 물건 구분법에 대한 소통 관련하여 시간을 많이 잡아먹은 것도 있다. 오늘 잠도 많이 못 자서 안 그래도 피곤했는데, 주문처리하고 업로드하랴 약간 몸살기운이 도는 것 같아, 오늘은 일찍 자려고 한다. 한 제품이 일주일도 안되어서 쿠팡에서만 35개 이상이 팔렸다. 대단하다.. 이 녀석을 국내로 사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제품에 대한 KC인증이 궁금해서 내가..
오늘 하나 큰 걸 깨달았다면, 반드시 대형 물건 구매가 들어오면 중국 판매자에게 물건에 무게와 포장무게를 물어보고, 어떤 걸로 포장하는지 물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물건의 무게를 물어봤다. 그랬더니 24 킬로그램이라더라. 근데 배대지에서 보니 포장무게로 치더라? 포장무게는 나무대로 포장해서 45 킬로그램이었다.. ㄷㄷ 예상한 비용보다 훨씬 가격이 나간 것이다. 게다가 나무대로 포장하면 통관이 안된다며 배대지에서 박스로 포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울며 겨자 먹기로 박스포장을 부탁했는데.. 박스포장이 5만 원이라더라.. 그래서 결국 33만 원짜리 첫 대형건의 마진은 -4천 원이다... 하하.... 어이가 없다.. 이게 말로만 듣던 역마진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위에 사항을 지키려 한다...
어... 엇 이게 무슨 일인가.. 내 목표는 이번달 매출 20만 원이었는데, 금요일에 3개 정도 물건 주문이 들어오더니, 주말에 주문이 미친 듯이 들어왔다. 현재 기준 주문은 총 18개가 들어왔다. .... 너무 기쁜 나머지 주말 동안 셀로 강아지 소리를 들으려고 계속 집중하기까지 했다. 보니까 A라는 제품이 지속적으로 팔리는 것이었는데, 시장에 A라는 제품이 많이 없는 듯했다. 사람이 이 제품을 많이 주문해 주었다. 아쉽지만 이 제품은 판매가가 2 3만 원 정도 해가지고, 나에게 큰 순이익을 안겨주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떠한가 꾸준히 계속 팔려주고 있다.. 쿠팡에서만 이 제품이 9개가량 팔리고, 옥션과 네이버에서도 해당 제품이 팔렸다. 이게 말로만 듣던 효자상품인가 싶었다..!! 팔린 물건들을 번역하느..
으아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무려 주문이 2개나 들어왔다! 옥션하고 쿠팡 각각 하나씩 들어왔다.. 기분이 너무 좋다.. 서둘러 주문을 했고, 세로로 주문 절차를 밟았다. 아직도 익숙치 않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렸다. 한분에게는 통관번호를 내일 불러달라고 해야겠다. 첫 매출이 일어나고 거의 6일 만이다.. 6일 동안 미친 듯이 닥등 하면서.. 뭔가 스토어의 유입수는 많은데, 주문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걱정이 앞섰다.. 오늘도 미친 듯 등록하고, 저녁시간쯤 첼로를 켜니 역시나 주문이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문자로 쿠팡 첫 주문이 발생했다는 문자가 온 것이었다.. 셀로는 0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무슨 일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원래 수집하는데 시간 딜레이가 있다고 ..
오늘까지 업로드는 1217개 주문은 아직까지 1개.. 허허.. 유입을 위해 지식인에 스마트스토어를 홍보하거나, 제품 썸네일 누끼를 따는 등.. 여러 시도를 해보고 있다. 그 결과 스스 최대 유입수를 찍었다. 그동안 스스 방문자가 제품을 올리는 만큼 늘어났었는데, 어제 49명이었고, 오늘은 90명이었다. 아무래도 지식인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 건 판매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 이미 판매를 맛보긴 했으나.. 너무도 판매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 가격이 비싸서 인 걸까?.. 좀 더 공부를 해봐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 색다른 시도도 더욱 해야 할 거 같다. 이런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다. 아무래도 초반에 많은 이익을 기대한 탓인지 실망이 동시에 큰 것일지도 모르겠다. 일은 힘들게 하면서 동..
업로드를 등록한지 750개정도 되었을 때이다. 저번주 금요일에 카페에서 여느때와 다르지 않게 열심히 업로드를 하고 있었다. 5~6시쯤 되었을때, 업로드를 마무리하고, 무심결에 셀로를 실행했다. 매일 0 표시만 되었었는데, 옥션에 1이라는 표시가 되어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잘못본줄 알았는데, 암만 봐도 1이였다. 너무 기쁜 나머지 소리지를뻔한걸 참고, 바로 여자친구한테 카톡을 보내고 엄마한테 전화를 걸었다. 뭐가 팔렸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기쁜 마음에 주변사람한테 알렸다. 후에 알게되었지만, 2만2천원 매출.. 순이익 6천원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그건 나한테 중요하지 않았다. 업로드를 시작한지 10일차.. 희망이 보이지 않았고, 정말 이게 팔릴까.. 강의가 약간에 사기는 아닐까 오해했던 그 마음이 틀렸..
이 교육에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단점이라고 하면 단점이기도 한 문제가 있다. 그건 바로 선의의 경쟁이다. 나는 내 페이스대로 하루에 150개 업로드와 소싱을 혼합해서 하려 했다. 남이 얼마나 하든 신경을 안 쓰면서 말이다. 그렇게 해야지 오래오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나보다 4 500개 먼저 한몇몇 분들은 이제 주문 1~2개 정도 들어오고, 개수도 많아지는 걸보고 몸이 근질거렸다. 뭔가 뛰어넘고 싶은 생각이 강해졌다. 내일 금요일이고, 카페 가서 한 번에 250개를 할 계획을 내일 계획에 적어놓았다. 하.. 페이스조절해야 하는데..라는 생각도 했지만, 뒤쳐지는 건 아니겠지만, 이렇게 느긋한 마음을 가지는 나 자신이 싫은 것도 있었다. 남들보다 빠른 속도에 자신이 있으면서 저 단톡..
한의원 알바를 밤에 병행하면서 해외구매대행사업을 진행 중이다. 나는 담배를 끊은 지 2년이나 되었다. 그런데 오늘 한의원 실장이 나보고 담배를 피우면 환자분들이 불편해 할 수 있으니 다른 곳에 가서 펴달라고 카톡이 왔다.. 열심히 청소 중에 이딴 카톡을 받은 게.. 그냥 담배 피우게 생겨 보인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안 핀다.. 의심하셔서 기분 나쁘다 표현을 했는데.. 난 이게 왜 화가 그렇게 났을까.. 얼마 전에도 환자 아침을 챙기기 위해 죽 3개를 샀다. 죽집 사장님이 서비스로 음료수를 주었는데 그 음료수를 환자분들 도시락통에 넣었다. 퇴근하고 받은 카톡은.. "당직샘 ㅎㅎ 못 보던 음료수를 봤는데 영수증도 없고 해서.. 그냥 주문하신 건가요? ㅎ ㅎ" 라는 카톡이였다. 아 그거 서비스로 받은..
심리상태에 변화가 좀 있었던 것 같다. 물건 팔리는 거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 자세가 조금 중요하단 것을 알았다. 물론 솔직한 심정으로는 불안하긴 하다. 내가 비중을 둔 첫 번째 플랜인데, 아직 반응이 없다는 것이 생각한 것보다 실망이 컸다. 하지만, 아직 실망하기에는 너무 초창기다. 단톡방에 사람들도 4명만이 한 개씩 판매가 되었다. 팔리는 상품이 정말 이렇게도 찾기 어려운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정말 부업정도에 일인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마인드를 잡고 최소 3개월은 부딪혀보고 반응을 봐야겠다. 그래도 이 강의가 끝나면 방에 남아있는 사람들과 혹은 카페에서 소통을 계속 이어나가길 빈다. 역시나 이 사업 혹은 여러 혼자 진행하게 되는 사업이 정말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 직장을 다닐때는 그..
나태하게 보낸 주말이었다. 이제 물건 업로드를 350개 정도 했는데, 같은 단톡방사람들은 4명 정도 판매가 이뤄졌기 때문인 것 같다. 신경을 안 쓰고 싶지만, 내가 잘못하는 걸까..라는 생각 때문에 더 추진력이 나질 않는다. 게다가 이 강의에서 쓰라는 프로그램이 아닌 나는 퍼센트 반자동 솔루션을 쓰기 때문에, 설정값도 맞는지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강의에서 쓰는 프로그램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지금 내 퍼센티 설정이 강의에 나온 것과 설정이 같냐고 물어보았다. 고객센터에서도 잠시 시간을 달라하더니 내가 올리는 방식이 틀렸다고 하는 것이다. 강의에서는 기본배송료 값을 5000원 주고 나서, 한 상품의 배대지 배송비 금액(ex 8000원)을 따로 기입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도 퍼센티에서 해외 배송비를 ..
닥등하자 닥등.. 오늘도 꾸준히 100개가량 올렸다. 많이 올렸다고 좋아하진 않는다. 팔리는 것만 바라본다. 아직 첼로를 사용할 단계는 아니지만, 나는 미리 다운받아 연동했다. 혹시 이르게 팔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약간에 기대 때문이다. 어제 단톡방에서 얻었던 조언은 일단 강의대로 계속 올리되, 주변에서 팔리든 말든 신경 쓰지 말고 3000개 올리면서 안팔려도 상관없다는 멘탈을 가지고 올리라는 조언이었다. 생각보다 힘이 되었다. 신경쓰지 말고 시간을 투자해 보자. 먼저 가본 사람들의 말이니 믿어보기로 한다. 오히려 걱정은 부정적인 생각만 낳아서 일의 효율이 없어질 것만 같다. 오늘 인터파크 api 승인이 되어서 이제는 인터파크도 상품을 업로드할 수 있다. 내일은 아침에 레이저 제모를 하고 광명으로 ..
오늘은 배대지를 가입하는 강의를 들었다. 항상 배대지 시스템이 궁금하긴 했었는데, 궁금증을 잘 풀어준 강의였다. 게다가 강의와 제휴된 배대지를 가입해서 쓰자마자 바로 VVIP 혜택으로 싼 배대지 요금을 내는 것으로 했다. ㄱㅇㄷ이다.. 물건이 들어올 때 처리는 며칠 뒤에 강의가 풀린다고 한다. 그전까지는 물건이 팔리든 말든 그동안 소싱한 상품을 미친 듯 올려야 한다. 나 같은 경우 전체적인 물건의 마진을 잘 못 잡아 오늘 해보니 하나씩 수정하느라 속도가 잘 나질 않았다. 내일은 좀 속도좀 내야 할 거 같다. 현재까지 100개정도 업로드를 했다. 그런데 오늘 같은 강의를 듣는 단톡방에서 누군가 벌써 첫 판매가 이뤄졌다. 단톡방에서 업로드수나 소싱수나 내가 압도적으로 항상 높았는데, 나의 기록을 무섭게 따라..
드디어 상품을 오픈마켓에 등록하였다...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아직 기뻐하기는 이르다. 첫 판매가 일어나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을 차차 배워야 한다. 우선 식품교육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아서 내일이면 다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연습 삼아 10개를 올려보았다. 내일은 우선 100개 정도 업로드를 하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체크하고, 하루에 얼마나 올릴 수 있는지 봐야 할 것 같다. 이제는 곧 고객센터도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헬스는 밤에 가는 것이 맞고 저녁도 5시쯤 일찍 가는 편이 나을 것 같다. 그러므로 이제는 아침에 바로 고시원으로 가야 한다. 나는 업로드 전에 물건 소싱을 900개 정도 채웠는데, 아쉽게도 마진에 대한 지식을 나중에 배워 일일이 다 수정해줘야 한다. 그래서 내일 업로드할 때..
유료강의에서 과제를 내주었는데, 14일까지 리스트업을 300개 해오라는 과제를 받았다. 리스트업이란 소싱할 물건들을 엑셀파일에 정리하는 것을 말한다. 하루에 과연 얼마나 할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해서 전날에 50개까지만 하고 오늘 250개를 목표로 잡고 도전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정도 시간이 걸렸다.. 초반에 한 것 치고 나쁘지 않은 결과인 것 같긴 하다. 그런데 이 키워드 변경할 때, 나는 이 작업이 왜 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다. 하지만,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강의에 목적은 이걸로 인한 매출을 얻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 또한 매출이 얼마나올지 모르겠지만, 이 도전자체가 즐겁다. 250개를 해보니 생각보다 많이 지치고 힘들었다. 그래서 하루에 200개만 해보자는 생각으로 하..
오늘은 강의 3강이 열리는 날이다. 기대 가득 찬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다. 입점과 기초적인 세팅이 끝난 후 소싱법에 대한 영상이었기 기대가 되었고, 강의내용은 기대이상이었다. 처음으로 강의료를 낸 게 아깝지 않다는 생각까지 했다. 강의를 듣고 바로 실천했다. 하루 50개만 소싱하라는 말이었다. 그리고 한 시간도 안되어서 나는 물건 50개를 소싱했다. 너무 재밌었다.. 강의에서는 매일매일 목표를 정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종이에 내일 상세한 계획을 적었다. 앞으로 매일 이렇게 계획을 적을 생각이다. 벌써 흥미진진하다.. 이제 뭔가 시작하는 느낌이다. 가슴이 뻥 뚫린다. 그동안 얼마나 궁금했던가 물건판매 소싱 등등 하지만 아직 물건 판매조차 못했다. 입 다물고 소싱이나 죽어라 하자. 내일 소싱개수는 추가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기본적인 강의 2강이 끝났다. 몇 개 빼고는 거의 인터넷으로 작업한 것이 있어서 금방 끝났다. 내일은 3강을 들을 차례인데, 드디어 소싱하는 법과 같은 꿀팁을 배울 수 있다. 그전까지 시간이 남아 원래 계획에 있던 유튜브 영상을 편집하였다. 내일 시간이 되면 올릴 것이다. 예전에 만든 유튜브 채널인데, 간단하게 플리채널을 만들었다. 재미로 시작했던 것인데, 저작권이 있는 노래는 수익창출이 어려워, 3개의 영상을 올리고 그만두었다. 그런데 2년이 지나고 보니, 꽤 반응이 좋았고, 댓글도 생각보다 많이 달려있는 것이다. 신기했다. 그래서 이 채널이 광고수익을 가져다 주진 않지만, 사람들의 트래픽을 이끌고 내 스토어로 유입시키는 채널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그래서 오늘 영상을 하나 만들었고, ..
가입했던 유료강의의 1강을 모두 잘 들었다. 기본적인 내용들이었지만 유익했다. 나는 이미 사업자등록증과 통신판매신고를 한 상태여서, 여유롭게 봤는데, 업종코드를 주업종과 부업종으로 나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어 서둘러 홈택스에 들어가 정정신청을 하였다. 다행히 순조롭게 정정이 잘 되었다. 다음 진행사항동안 나는 반자동 프로그램을 살펴보았다. 저번에는 셀러픽을 사용하려 했는데, 아쉽게도 가이드 부분이 많이 업데이트 되지 않아 나 같이 늦게 유입한 초보가 익히기엔 난이도가 있었고, UI들도 직관적이지 않으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는.. 복잡함이 강했다. 그나마 유일한 장점이였던 오픈마켓에 티몬이 포함되었다는 것이 있는데, 추후에 들어보니 아직까지는 티몬이 해외배송대행 상품을 올리는 오픈마켓으로는 적합하지..
어제 많은 고민 끝에.. 강의를 듣기로 마음먹었다. 예전에 개발을 시작할 때는 구글링을 통해서 알아보거나, 오픈채팅방에 누구한테 물어보는 등 여러 이슈들을 해결해 왔다. 물론 강의 없이 말이다. 하지만, 이 구매대행사업은 전체적으로 뭐랄까 너무 많은 정보가 있는 느낌이 들었다. 좋은 거 아니냐?라고 할 수도 있겠다. 나에게는 오히려 정리가 안된 정보들, 서로 말이 다른 정보들이 뒤죽박죽 섞여있어서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 시작을 하질 못하겠는 상황에 이르렀다. 내 심리적인 요인도 있을 것 같다. 지적재산권, 물건이 여러 개 주문 들어왔을 때, 환불 처리하는 법, 물건을 싸게 사는 법 등등 당장 파는 법도 모르는 나에게는 당장 필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알아야 할 정보들이 수두룩하여 큰 부담으로 다가왔..
오픈마켓 몇개를 빼고 아직도 승인심사중이다. 오늘은 셀러픽 오픈마켓 api연동과 기초설정을 진행하였다. 그런데 메뉴얼에서 설명해주는 이미지들이 모두 옛날꺼라 최신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불편함을 겪었다. 다행히 셀러픽에 전화해서 원격을 통해 내 셀러픽 설정을 봐주셨다. 조금 죄송하지만, 기초설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되면 다음에 원격으로 한번 봐달라고 부탁드려서 최종 검토를 하는편이 좋을수도 있겠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갔다.. 삽질하면서 시간을 많이 보낼 수도 있다는 건 알았지만, 뭔가 그래도 심리적으로 불안한건있다. 며칠동안 물건을 올리기위한 준비를 했지만 막상 물건을 본격적으로 올릴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면서 살짝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 아무래도 아직 나오지 않는 미래 결과물에 대한..
오픈마켓은 스스, 쿠팡, 위메프, 티몬만 우선적으로 승인이 완료되었다. 오늘 인감증명서를 뽑고 오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개인인감증명서를 뽑으려면 먼저 근처 도장점에서 내 도장을 파서, 그걸 가지고 근처 주민센터나 동사무소에서 인감등록이라는 것을 먼저 해야 한다. 그리고 그 후 600원에 수수료를 내고 개인인감증명서를 뽑아야 한다. 11번가나 몇몇 스토어는 이 개인인감증명서를 필요시 하기 때문에, 오늘은 이 증명서를 뽑는데, 시간을 좀 보냈다. 이제 셀러픽 사용법만 익히면 본격적으로 물건을 올릴 수 있다. 내일은 셀러픽 사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 우선적으로 승인이 완료된 오픈마켓의 api를 미리 셀러픽에 연동시켜 놓았다. 할 수 있는 건 미리미리 해두어야지.. 추후에 일이 많이 줄어든다...
명절이 끝나고 다시 구매대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오픈마켓을 전부 가입해야 하는데, 몇몇에 스토어에서는 인감증명서를 요구했다.. 이번주 수요일부터 대체 공휴일이 끝나는 시점이라 아직 이틀이나 더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이틀 동안 미리 구매대행 시 유의해야 할 점들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셀러픽을 미리 가입했다. 셀러픽 사용가이드도 익혀야 한다. 해야 할 게 정말 많다... 그래도 점점 시작점이 보인다. 관련 서류를 서둘러 제출하고 어서 제품들을 업로드하고 싶다. 그때를 기다리며 칼을 갈고닦자..
오늘은 오픈마켓을 등록하는데 시간을 쏟았다. 저번 시간에 스마트스토어 등록은 끝났고, 쿠팡 셀러 등록을 하였다. 이어서 11번가도 셀러 요청을 했고, 옥션과 지마켓 그리고 인터파크는 나이스 신용평가에 내 사업자가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이것 또한 승인을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11번가에 제출할 서류 중에 개인인감 증명서?라는 게 또 필요하다는데, 이건 근처 동사무소에서 출력을 해야한다고 해서, 다음 주 명절 끝나고 평일에 방문을 해야 할 거 같다. 그리고, 오늘 제일 중요한 작업은 타오바오였다. 중국어에 대해 무지한 상태였던 나는 이것저것 누르고, 미리 계정을 며칠전에 만들어, 방치해두고 있었다. 그러더니 계정이 동결되었다는 것이 아닌가?ㅡㅡ 인터넷을 뒤져보니 휴대폰번호 앞에 0을 떼고 가입하면 이중으로..
사업자 통장도 만들고, 개인고유통관부호도 신청하여 받았고, 타 배(배송 대행지)도 가입하였다. 문제는.. 타오바오다.. 먼저 위에 것들을 먼저 진행하는 데 있어.. 시간이 어느 정도 걸렸기 때문에 타오바오를 먼저 가입해두어야겠다고 판단한 게.. 미스였다. 가입을 하고 며칠간 결제 사실이 없다면 계정을 동결한다고 한다. 계정이 동결이 되어버리면, 이걸 푸는게 복잡해진다고 한다. 중국어로 메일을 보내며 답변을 받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한다. 벌써부터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어 기존에 내 휴대폰 번호에서 앞에 0만 빼면 다른 계정으로 가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부리나케 가입을 했지만, 이미 그 전에 인증번호를 많이 요청하여 오늘은 또 인증요청이 안된다고 한다.. 미칠 노릇이였다. 이렇게 보안이 까다롭다고??라..
어제 사업자등록증을 냈다고 신나서, 긴장이 사라진 탓일까 오늘따라 운동도 천천히 하고 굉장히 나태하게 보냈다. 오늘 역시 복잡하게 할 일들이 많았을 터인데.. 너무 내가 나태했다. 천천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임했다가 많은 것을 하지 못했다. 우선 타오바오 회원가입을 하고, 그에 따른 배대지를 선정하였는데, 배대지를 고르고 회원가입 중에 사업자 고유통관부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아직은 간이과세자이기 때문에 사업자통장은 굳이 만들지 않아도 되었지만, 은행에 가서 공동인증서를 만들기 위해 OTP를 받아와야 했다. 하지만 오늘 게으름을 부려 시간은 4시가 넘었고, 은행 갈 시간을 날려 먹었다. 이건 내일 하고, 나머지도 해야겠다. 생각하여 셀더웨이의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셀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