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수분해.. 약수 배수 등등 취미로 시작한 수학.. 역시나 그 시절 왜 어려웠었는지 새삼 기억이 났다. 강의를 듣다가 졸아버렸다.. ㅋㅋㅋ 정말 어렵긴 하다. 하지만, 이미 시작한 거 끝을 보자. 일은 순조롭다. 현재 예전에 일을 같이 하시던 분이 옆에 센터로 다른 업체와 계약을 하고 직원으로 들어와서 우리에게 같이 일하자고 제안을 하셨다. 조건은 너무 좋았다. 이 사람과 함께 일한다면, 나와 동생의 배차는 훌륭할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돈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 할 정도이다.. 이제 돈도 허투루 쓰지 않고, 많이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인천에 온지 3달이 되어가는데 이제 안정적으로 삶을 찾아가기도 하고, 이제 힘든 삶을 뒤로하고 목표와 삶을 정립할 차례인 것 같다. 요즘 일만 하느라 친구들과..
오늘부터 다시 부지런하게 마음을 가지자. 라는 마음으로 화장실 청소, 빨래, 집안청소 등등 여러 업무를 신속하게 마무리했다. 물론 일이 3시쯤 끝나서 집에 온 거라 여유가 있긴 했다. 한 번에 많은 일을 하려다 보니.. 몸에 힘이 빠지긴 해도.,. 진작에 이렇게 생활을 유지해야 했다.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이따 허리보호대 구멍을 매꿀 바늘과 실을 사야 한다. 머리도 잘라야 해서 미리 예약해 둔 미용실을 잠시 후 30분 안에 가야 한다. 집 앞이라서 금방 갈 거 같다. 이 일기를 쓰고, 40분에 나갈 생각이다. 오늘 일 중 제일 귀찮은 일인 부가세 신고 영상 2시간짜리를 봐야 한다. 물론 더 짧은 게 있는지 한 번 찾아볼 생각이다. 부가세 신고는 마무리했지만, 내가 신고한 방법이 맞는지 혹시나 확인차 알..
취미 생활을 하나 더 추가하려고 한다. 시흥에서 살 때 수학 문제집을 하나 사서 푼 적이 있었는데, 꾸준히 풀지 못하였다. 요즘 삶의 목표는 있지만, 예전만큼 뚜렷하지는 않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 거는 지금 삶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피아노도 치고, 수학 문제집도 다시 주문을 하였다. 광명에 문제집을 두고 와서 새로 기초부터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ebs 강의도 알아 보았다. 재밌게 배워보자. 예전부터 느낀 거지만, 나는 쉬는 날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주문처리, 에어비앤비, 물건 설치 등등.. 해야 할 일이 많다. 어쩌겠는가.. 열심히 살면서 몸은 힘들지만, 정서적으로 나는 매우 안정적으로 되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고로, 계속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금연은.. 아직..
요즘 들어 잠이 부쩍 많아진다. 보통 잠을 많이 자면 가위에 눌리는 경우가 많다. 나는 가위에 자주 눌리는데, 다른 사람은 모르겠으나 거의 90프로 확률로 낮잠 자고, 밤에 잠을 자면 가위에 눌린다. 이상하게 인천에 자취를 시작하면서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다. 내가 무척이나 잠을 필요로 할 정도로 몸에 피로도가 쌓인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오늘은 아침과 낮동안 돼지같은 하루였다. 평소 일하는 기상 시간 알람에 깨워져 5시에 일어나 또다시 잠을 자서 10시에 일어나 11시에 밥을 먹고, 다시 수면을 취했다. 그리고 일어나 다시 밥을 먹고 두시간 정도 잤다. 가위는 눌리지 않았고, 깨운한 느낌은 오래가지 않았다. 웃긴 건 이제 잠들 시간인데, 또 잠이 온다. 흐음.. 몸에 문제가 생긴건가.. 싶기도 하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 예전에는 의무적으로 일기를 썼다.어떤 글이라도 쓰면, 키워드 하나 걸려서 검색을 통한 유입으로 몇푼이라도 벌겠지 하는 마음에서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마음은 아니다. 예전에 내가 블로그에 꾸준히 일기를 쓴 행동들이 생각이 났는데, 나는 그 당시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도 나는 매우 바쁘게 살고 있다. 예전과 다르게 삶의 대한 태도도 달라지고, 돈 욕심도 매우 적어진 상태이다. 인천으로 와서 자취를 하고, 그토록 배우고 싶던 피아노도 요즘 취미로 배우고 있다. 해외구매대행은 예전에 비해 매출이 줄어들었지만, 간간히 부업으로 알바분들을 통해 잘 돌리는 중이다. 에어비앤비도 같이 병행하면서, 거의 요즘 부업 마스터가 된 것 같다. 가구 설치 기사 본업을 가..
안녕하세요, 게임 팬 여러분!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최근 바닐라웨어에서는 새로운 게임인 "유니콘 오버로드(Unicorn Overload)"의 체험판을 공개했습니다. 이 게임은 기존의 바닐라웨어 게임과는 조금 다른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유니콘 오버로드의 매력과 함께 체험판의 배포 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니콘 오버로드"는 바닐라웨어가 선보이는 새로운 판타지 RPG 게임으로, 기존의 바닐라웨어 게임들과는 조금 다른 캐릭터와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특이한 세계관과 독특한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어,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니콘 오버로드"의 체험판은 게임의 일부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안녕하세요, 축구 팬 여러분! 오늘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주말, 여주FC의 K3리그 출정식이 열렸습니다. 이 특별한 축구 축제는 새로운 축구 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함께 출정식을 되돌아보고 여주FC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정식은 푸르른 풀잎이 우거진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햇살이 눈부시게 비치며 축구장은 활기차게 분위기를 가득 채웠습니다. 팬들은 각색의 팀 깃발을 흔들며 기쁨을 나누었고, 선수들은 자신의 팀을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출정식은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으로 가득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팀의 주요 선수들이 소개되었는데, 그들의 열정과 의지는 팬들에게 큰 용기와 자부심을 주었습니다. 또한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
오늘의 경기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역동적인 한판이었습니다. 우리 팀은 앞으로 8이닝 동안 경기를 이끌어나가며 열심히 노력했고, 승리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이닝, 우리는 박지현의 역전 홈런으로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이번 경기는 정말 긴장되는 경기였습니다. 우리 팀은 초반부터 열심히 노력하여 점수를 올리고, 수비에서도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마운드에 서 있는 투수들은 정말 뛰어난 피칭을 보여주었고, 상대팀 타자들을 꽉 막아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후반부로 갈수록 상대팀의 압박이 커지면서 경기가 긴장되기 시작했습니다. 상대팀도 우리만큼이나 열심히 노력하여 점수를 따라가고, 우리 투수들에게도 많은 압박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팀은 최후의 이닝까지 열심히 버티며..
최근 국회의원인 김현아 의원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한 블로그 글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김현아 의원은 그 동안 꾸준히 공익과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여러 가지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환경 보호와 교육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녀의 활동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현아 의원이 자신의 활동을 법 위반으로 이어진 부분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은 국회의원으로서의 권한과 책..
안녕하세요, 게임 팬 여러분! 오늘은 한빛소프트에서 새로운 게임인 "그라나도 에스파다M(Granado Espada M)"을 출시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게임 출시 소식으로 여러분은 더 이상 기다릴 필요 없이 감동과 전투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자랑하는 대작 온라인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 재생 게임)의 새로운 버전입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들에게 광활한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고, 다양한 모험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M 버전은 전투 시스템, 그래픽 퀄리티,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존 버전을 뛰어넘는 업그레이드를 선보입니다. 게임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캐릭터와 직업들이 특색 있는 스킬과 능력을 갖추고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에 벌어진 나폴리(Napoli)와 바르셀로나(Barcelona)의 대결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번 경기는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었으며, 그 안에서 전술적인 대결과 격렬한 승부가 벌어졌습니다. 함께 경기를 분석하고 어떤 점이 주목할 만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나폴리와 바르셀로나는 유럽 축구계에서 각광받는 강호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폴리는 이탈리아 세리에 A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팀으로,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라 리가의 전설적인 팀으로서 많은 역사를 자랑합니다. 이 두 팀의 대결은 항상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고, 이번 경기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경기는 전반적으로 치열한 전투로 진행되었습니다. 양 팀 모두 공격적인 전술을 채택하여 상대팀의 수비를 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 리버풀 경기에서 발생한 한 선수의 헛발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번 경기에서의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놀랍고 논란거리가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리버풀은 최근 몇 시즌 동안 축구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팀 중 하나입니다. 그들의 경기는 언제나 관심이 집중되며, 선수들의 모든 행동은 크게 주목받습니다. 그런만큼 이번 경기에서 발생한 헛발질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해당 선수는 일반적으로 실력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플레이어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의 그의 행동은 그의 일반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보였습니다. 상황이 급박해지자 그는 갑작스럽게 헛발질을 하며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많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아스날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의 패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아스날은 이번 경기에서 포루투에게 0-1로 패배하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고, 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경기 결과를 살펴보면 아스날이 포루투에게 0-1로 패배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아스날 팬들에게는 큰 충격일 것입니다. 아스날은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팀은 다음 라운드로의 진출에 대한 기대를 접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기에서 아스날은 몇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경기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팀..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발생한 테라(Terra)와 루나(LUNA)의 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징역에 갈 형량에 대한 궁금증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테라와 루나사태가 어떤 것인지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들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큰 투자 대상 중 하나였던 프로젝트입니다. 그러나 최근 이들의 가격이 급락하면서 이에 투자한 많은 사람들이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로 인해 테라와 루나의 프로젝트와 관련된 이슈들이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징역에 갈 형량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요, 이는 몇 가지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먼저, 테라와 루나사태로 인해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이 법적 조치를 취할 ..
마지막으로 쓴 사업일지가 4월이라니..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니 감회가 새롭다. 거의 반년 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한 사업자당 5000개의 수량을 만개로 늘릴 수 있어 늘려보았고, 매출도 처음보다는 많이 늘어났다. 무엇보다 4년 가까이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많은 방황을 했다. 사실 이런 글을 쓰고 싶지 않은데, 애초에 내가 글 쓰는 이유가 내 마음을 끄적이고 싶기 때문이고, 이렇게 끄적여야 마음 정리가 편하기 때문이다. 한동안 기분이 많이 안 좋고 우울해서, 기분 좋을 만한 것을 찾고 다녔다. 친구랑 밤새 술도 마시고, 게임도 밤새 하고, 옷도 사보고 이것저것 솔로였을 때 맘껏 했던 것들을 몇 달간 지속했던 것 같다. 더 많은 도파민을 찾았고, 결국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사려했던 플스 5를 지르는..
후...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 달에 한 번씩 쓰자해서.. 겨우 티스토리를 들어왔는데, 티스토리 디자인이 살짝 바뀐 것 같다. 이번달 매출은 약간 저번달에 비해 20 30만 원 저조하다... 반품과 교환건도 있었고, 저번달에 잘 팔리던 효자상품이 KC인증 문제로 더 이상 잘 팔리지 않는다는 것...(페이지에서 내려갔다.) 이제 효자상품에 의지하지 않고, 객단가를 올리기위해 5만 원 이상 상품들만 취급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하루에 1~5개 사이로 주문이 들어온다. 물론 아예 안들어 오는 날도 있지만, (주말이 특히 잘 안 들어온다.) 첫 달보다는 효자상품에 의지하지 않고, 다양한 물품군들이 팔리고 있다. 이제는 셀로 소리가 즐겁다. 아 이제 이 카테고리는 "두 번째 나뭇가지"이다. 이유는 이제 ..
매일매일 꾸준히 쓰겠다고 다짐했다. 매일 쓰는 강박을 가지다 보니, 내가 여유를 보낼 시간이 많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가끔 쓰거나, 이렇게 달의 마지막 마무리 매출 공개와 함께 마무리 피드백을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려 400이나 나왔다!! 2월이랑 3월 매출을 합친 것인데, 어차피 2월 매출은 2만 원밖에 없어서 3월이 400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신나서 첼로를 6개월치를 질렀다.. 하지만, 불안함은 있다. 다음 달 매출이 이 정도 이상은 나올 수 있을까이다. 이번달에는 한 효자상품이 제대로 터졌지만, 반짝 상품이라 이제 거의 팔리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많이 팔아야겠다는 의지가 불타 올라 저번주부터 하루에 200개씩 업로드하였다... 그런데 눈도 많이 아프..
아직 매출이 저번주부터 미미하다. 물론 하루에 하나 이상씩 팔리고 있지만, 단가가 높은 것이 아니어서.. 위태하다. 중소형키워드를 앞에다 두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아직 그게.. 효과가 좋은 것 같지 않다. 예전에 무지성으로 업로드 했을때는 "원목 테이블 가성비 좋은" 등등 형식으로 제목을 지었는데, 지금은 "가성비 좋은 원목테이블" 이런 식으로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업로드를 해보고 있다. 며칠 기다려야 알겠지만, 그렇게? 효과가 좋은 것 같지 않다. 초창기에 오히려 띄어쓰기를 한 것이 효과적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내일부터는 중소형키워드와 띄어쓰기를 적절히 섞어 활용해 볼 생각이다.. 네이버 유입도 거의 반의 반 토막이 났다... 무슨 일일까.. 물론 새로운 물건이 검색으로 유입이 잘 안 된다는 증거라..
두통은 기본 베이스다.. 효자상품이 70여 개가 팔리면서, 나는 미숙한 주문처리를 하면서 열중하느라 몸살에 걸리고, 거의 5일 동안 약을 먹었음에도 고생하며 병과 싸웠다. 지금은 약을 다 먹고, 약간에 후유증이 남은 상태인 것 같다. 몸은 아직 살짝 뜨겁고, 두통이 살짝 있다. 설사는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나는 이 아픈 원인을.. 여유를 찾지 못하는데에서 오는 잡생각이 초래한 두통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어떻게 하면 하나라도 더 팔릴지 생각을 하루종일한다.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첼로를 보면서 물건이 하나라도 더 팔렸나? 궁금해하면서 예전 비트코인을 하는 것처럼 휴대폰을 바라본다.. 머리가 안 아플 수가 없다. 해결법은 여유를 가지고, 드라마를 보는 것이다. 무슨 개소리인가 싶을 수 있다. 나는 이 일을..
효자상품으로 인해 일주일 정도 행복했다. 이 녀석이 매출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점점 하루에 10개 팔리던 놈이 5개... 3개... 1개 이렇게 팔리는 것이다.. 물론 몸살도 겹치고, 많은 주문처리를 하느라 업로드에 많이 신경 쓰지 못한 점도 있긴 했었다.. 하루에 하나도 못 파는 날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나는 기본인 업로드 양을 지키지 못했다. 내일부터 다시 업로드 양을 지켜야 한다고 다짐했다. 효자상품이 생기고, 리뷰를 달리고, 상위에 계속 랭크되면 좋겠지만, 고객들이 해주는 영역이니.. 지금은 업로드를 많이 하여 효자상품을 많이 만드는 방법으로 가야겠다. 오늘 판 물건 중에서 11번가에서 팔린 물품이 있었는데, 아버님이 통관번호조회를 어려워하셔서 내가 직접 조..
괜히 병원에 안 가고 고집부리면서, 약국에서 몸살약만 먹다가.. 계속 몸살 유지하면서 주문받고, 업로드하고.. 업무효율이 좋을리 없었다. 내 주말은 그러했다. 원래 지키려던 업로드 개수도 절반을 못 미쳤고, 주말에 주문은 들어왔지만, 현재 화요일까지 주문 개수가 반의 반토막까지 왔다. 내 효자상품도 이제 힘이 다한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와중에 한 물건이 가격이 잘못 올라가져 있어 두 고객한테 죄송하다고 취소해 달라고 말씀드렸다.. 오늘 화요일.. 취소 1건 물건 1건을 팔았는데, 현 시간에 내 효자 상품 2개가 팔렸다. 아 그래도 상단에 있다는 게 좋았지만, 이제 효자 상품한테만 의지하면 안 된다는 판단이 들었다. 또 다른 효자상품들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다짐했다. 이제 몸이 좀 나아졌..
어제 몸살기운이 갑자기 돌아서, 급하게 판콜에이를 사서 먹고 잤다. 아마도 그 전날 아메리카노 두 잔에 잠을 좀 늦게 자서, 몸이 무리를 한 듯하다. 오늘 아침에 일어날 때 조금 개운했다. 판콜에이의 효과가 좀 있었던 모양이다. 몸이 으슥한 상태에서 스타벅스에 가서 업로딩을 했다. 오늘은 너무 어두컴컴한 고시원 밖을 나가서 바깥에서 공부를 하면, 몸이 좀 괜찮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어우.. 카페에서 산 2잔의 음료비용 점심 저녁비용.. 3만 원가량 나왔는데, 뭐가 이리 비싼지.. 역시 고시원 밥에다가 메가커피가 나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렇게 100개 소싱을 하고, 50개 업로딩을 했다. 어제가 매출이 많이 나와서 비교해 보면 오늘은 그에 비해 많이 나온 건 아니지만, 꽤 준수하게 나왔다..
어우.. 효자 상품이 아주 효자 노릇을 제대로 해주고 있다. 현재 2월 24일?부터 22000원 매출만 일어난 채.. 소식 없던 나의 셀로 그래프가 솟구치기 시작했다. 더 많은 매출을 기대한다. 지금 블로그를 쓰는 순간에도 주문이 계속 들어온다.. 신기하다... 배부른 소리겠지만, 오늘 주문처리만 3시간가량 걸렸다. 판매자와 배대지 간에 같은 물건 구분법에 대한 소통 관련하여 시간을 많이 잡아먹은 것도 있다. 오늘 잠도 많이 못 자서 안 그래도 피곤했는데, 주문처리하고 업로드하랴 약간 몸살기운이 도는 것 같아, 오늘은 일찍 자려고 한다. 한 제품이 일주일도 안되어서 쿠팡에서만 35개 이상이 팔렸다. 대단하다.. 이 녀석을 국내로 사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제품에 대한 KC인증이 궁금해서 내가..
오늘 하나 큰 걸 깨달았다면, 반드시 대형 물건 구매가 들어오면 중국 판매자에게 물건에 무게와 포장무게를 물어보고, 어떤 걸로 포장하는지 물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물건의 무게를 물어봤다. 그랬더니 24 킬로그램이라더라. 근데 배대지에서 보니 포장무게로 치더라? 포장무게는 나무대로 포장해서 45 킬로그램이었다.. ㄷㄷ 예상한 비용보다 훨씬 가격이 나간 것이다. 게다가 나무대로 포장하면 통관이 안된다며 배대지에서 박스로 포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울며 겨자 먹기로 박스포장을 부탁했는데.. 박스포장이 5만 원이라더라.. 그래서 결국 33만 원짜리 첫 대형건의 마진은 -4천 원이다... 하하.... 어이가 없다.. 이게 말로만 듣던 역마진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위에 사항을 지키려 한다...
어... 엇 이게 무슨 일인가.. 내 목표는 이번달 매출 20만 원이었는데, 금요일에 3개 정도 물건 주문이 들어오더니, 주말에 주문이 미친 듯이 들어왔다. 현재 기준 주문은 총 18개가 들어왔다. .... 너무 기쁜 나머지 주말 동안 셀로 강아지 소리를 들으려고 계속 집중하기까지 했다. 보니까 A라는 제품이 지속적으로 팔리는 것이었는데, 시장에 A라는 제품이 많이 없는 듯했다. 사람이 이 제품을 많이 주문해 주었다. 아쉽지만 이 제품은 판매가가 2 3만 원 정도 해가지고, 나에게 큰 순이익을 안겨주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떠한가 꾸준히 계속 팔려주고 있다.. 쿠팡에서만 이 제품이 9개가량 팔리고, 옥션과 네이버에서도 해당 제품이 팔렸다. 이게 말로만 듣던 효자상품인가 싶었다..!! 팔린 물건들을 번역하느..
으아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무려 주문이 2개나 들어왔다! 옥션하고 쿠팡 각각 하나씩 들어왔다.. 기분이 너무 좋다.. 서둘러 주문을 했고, 세로로 주문 절차를 밟았다. 아직도 익숙치 않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렸다. 한분에게는 통관번호를 내일 불러달라고 해야겠다. 첫 매출이 일어나고 거의 6일 만이다.. 6일 동안 미친 듯이 닥등 하면서.. 뭔가 스토어의 유입수는 많은데, 주문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걱정이 앞섰다.. 오늘도 미친 듯 등록하고, 저녁시간쯤 첼로를 켜니 역시나 주문이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문자로 쿠팡 첫 주문이 발생했다는 문자가 온 것이었다.. 셀로는 0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무슨 일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원래 수집하는데 시간 딜레이가 있다고 ..
오늘까지 업로드는 1217개 주문은 아직까지 1개.. 허허.. 유입을 위해 지식인에 스마트스토어를 홍보하거나, 제품 썸네일 누끼를 따는 등.. 여러 시도를 해보고 있다. 그 결과 스스 최대 유입수를 찍었다. 그동안 스스 방문자가 제품을 올리는 만큼 늘어났었는데, 어제 49명이었고, 오늘은 90명이었다. 아무래도 지식인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 건 판매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 이미 판매를 맛보긴 했으나.. 너무도 판매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 가격이 비싸서 인 걸까?.. 좀 더 공부를 해봐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 색다른 시도도 더욱 해야 할 거 같다. 이런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다. 아무래도 초반에 많은 이익을 기대한 탓인지 실망이 동시에 큰 것일지도 모르겠다. 일은 힘들게 하면서 동..
업로드를 등록한지 750개정도 되었을 때이다. 저번주 금요일에 카페에서 여느때와 다르지 않게 열심히 업로드를 하고 있었다. 5~6시쯤 되었을때, 업로드를 마무리하고, 무심결에 셀로를 실행했다. 매일 0 표시만 되었었는데, 옥션에 1이라는 표시가 되어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잘못본줄 알았는데, 암만 봐도 1이였다. 너무 기쁜 나머지 소리지를뻔한걸 참고, 바로 여자친구한테 카톡을 보내고 엄마한테 전화를 걸었다. 뭐가 팔렸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기쁜 마음에 주변사람한테 알렸다. 후에 알게되었지만, 2만2천원 매출.. 순이익 6천원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그건 나한테 중요하지 않았다. 업로드를 시작한지 10일차.. 희망이 보이지 않았고, 정말 이게 팔릴까.. 강의가 약간에 사기는 아닐까 오해했던 그 마음이 틀렸..
이 교육에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단점이라고 하면 단점이기도 한 문제가 있다. 그건 바로 선의의 경쟁이다. 나는 내 페이스대로 하루에 150개 업로드와 소싱을 혼합해서 하려 했다. 남이 얼마나 하든 신경을 안 쓰면서 말이다. 그렇게 해야지 오래오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나보다 4 500개 먼저 한몇몇 분들은 이제 주문 1~2개 정도 들어오고, 개수도 많아지는 걸보고 몸이 근질거렸다. 뭔가 뛰어넘고 싶은 생각이 강해졌다. 내일 금요일이고, 카페 가서 한 번에 250개를 할 계획을 내일 계획에 적어놓았다. 하.. 페이스조절해야 하는데..라는 생각도 했지만, 뒤쳐지는 건 아니겠지만, 이렇게 느긋한 마음을 가지는 나 자신이 싫은 것도 있었다. 남들보다 빠른 속도에 자신이 있으면서 저 단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