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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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CSS, Javascript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화성으로 온 지 어언 두 달이 되어간다.

 

공부를 목적으로 화성으로 오고 나서,

 

코딩에 코짜도 모르는 상태에서,

 

단순히 생활코딩과 코드카데미에서

 

무작정 HTML을 배웠다.

 

그렇다. 그냥 빠꾸없는 상남자 독학이다. (크흠)

 

넓고 얕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고잉님의 말씀처럼,

 

적당히 배우고, 실습시간을 나 스스로 정하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았다.

 

일단 무엇을 만들까 생각했던게, 점심메뉴를 랜덤으로 골라주는 사이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연습 삼아 그런 사이트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HTML과 CSS만 알지 Javascript는 아예 다룰 줄 몰라, 친구에게 물어보았다.

 

우선 생판 처음 만들어 보는 사이트라

 

코드도 엉망일테고, 엄청 허접할 수준이다.

 

그래도 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부끄러운 나의 사이트이다.

 

https://random-recommend-sooyeol.netlify.app/

 

점심 뭐 먹지?

아 할 일도 많은데, 뭘 먹을지 고민하는 것도 힘드네...

random-recommend-sooyeol.netlify.app

 

기간은 일주일 정도 걸렸고,

 

여러 버튼과 사진이 나오는 기능은

 

친구가 JavaScript의 필요한 기능을

 

알려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거의 그 기능이 다했지만..)

 

어떤 코드를 사용했는지 올려드리고 싶지만,

 

아직 깃허브? 깃? 이런 거 할지도 모르는 새내기라

 

코드 공유도 할 줄 모른다.

 

기능 설명

 

상단에 이러한 버튼이 있는데, Dessert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https://random-recommend-sooyeol.netlify.app/contact.html

 

디저트 뭐 먹지?

밥도 다 먹었겠다..후식은 뭘로 하지?

random-recommend-sooyeol.netlify.app

이런 식으로 디저트 뭐 먹지?라는 사이트가 나온다.

 

두 페이지를 모두 HTML로 만들었다.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건가?? 는 모르지만,

 

우선 이렇게 만들어 보았다.

 

우선 저 Click me! 버튼을 누르면 (음식, 디저트)가 랜덤으로 바뀌면서 메뉴를 추천해준다.

 

음식 종류는 100가지 정도 되며, 디저트 종류는 70여 가지를 넣었다.

 

사실 이 사이트는 나름 반응형 웹사이트입니다.

나름 Mobile에서도 볼 수 있게,

 

반응형으로 제작을 하긴 했는데,

 

휴대폰에서는 잘려서 나오더라고요.

 

더 해결하고 싶었지만,

 

빨리 앱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그만,

 

첫 작품으로써의 의미로, 귀여운 실수로 남겨두었습니다.

 

(사실 하는 법을 잘 모름)

(여러 실패가 있었습니다 사실)

호스팅은 어떻게 했는가?

 

그러면 호스팅? 사이트는 어떻게 여러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했는가?

 

는 조코딩님의 채널을 참고해서

 

netlify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무료 호스팅을 가능하게 하였다.

 

검색엔진

평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검색엔진과 최적화 정도는 기본으로 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당연히 익혔으며,

 

저 웹사이트도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와

 

구글 서치 콘솔로 얼추 사이트맵 만들고,

 

최적화했지만,

 

노출이 미미하네요 ㅎㅎ

 

더 파고들면, 오래 걸릴까 봐 이 정도로 하고, 현재 자바를 배우고 있습니다.

(앱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만들고 느낀 점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허접하지만, 저런 허접한 거라도 만든 내가

 

너무 자랑스럽기도 하다.

 

물론 고수분들이 보면, 비웃으시겠지만,

 

나름 만족한다.

 

느낀 점 중에 하나는 진짜 강의만 보고 나서,

 

시작해야지가 아니라,

 

그 날 배운 것을 실전에 활용해야지 기억에 오래 남고,

 

자기도 모르게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실력이 늘어가는 기분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사실 나는 앱 개발자가 되고 싶다.

 

그러면 HTML CSS Javascript 왜 배웠냐고?

 

나도 모르겠다. 처음에 누군가 코딩을 입문할 때,

 

저거부터 배우라고 한 말을 들어서 인 것 같기도 하다.

 

물론 Javascript까지 가지는 않고, 현재 Java강의를 듣는 중이다.

 

한 달 동안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제 첫 작업물은 이 '점심 뭐 먹지?'와 '디저트 뭐 먹지'이 였습니다.

 

앞으로 여러 아이디어를 실현해 보이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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