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
달에 한 번씩 쓰자해서.. 겨우 티스토리를 들어왔는데, 티스토리 디자인이 살짝 바뀐 것 같다.
이번달 매출은 약간 저번달에 비해 20 30만 원 저조하다...
반품과 교환건도 있었고,
저번달에 잘 팔리던 효자상품이 KC인증 문제로 더 이상 잘 팔리지 않는다는 것...(페이지에서 내려갔다.)
이제 효자상품에 의지하지 않고, 객단가를 올리기위해 5만 원 이상 상품들만 취급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하루에 1~5개 사이로 주문이 들어온다.
물론 아예 안들어 오는 날도 있지만, (주말이 특히 잘 안 들어온다.)
첫 달보다는 효자상품에 의지하지 않고, 다양한 물품군들이 팔리고 있다.
이제는 셀로 소리가 즐겁다.
아 이제 이 카테고리는 "두 번째 나뭇가지"이다.
이유는 이제 업로드 수를 5000개를 달성했기에 두 번째 사업자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기존사업자는 물건을 업로드하지 않는가??.. 아니다.
물건을 올리지 않으면 마켓도 최신성 점수를 낮게 주어 물건들 노출이 점점 저하된다고 한다.
그렇기에 안 팔리거나 예전에 올린 상품들을 위주로 하루에 10개~20개 정도 지우고 다시
새로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할 생각이다.
이렇다 보니 반자동 프로그램이 두배로 나가게 생겼다...
그래서 1 사업자는 1년 치를 끊을 생각이다.
퍼센티가 좋은 게 1 사업자를 1년 치 끊으면
다른 사업자를 결제할 때는 반값에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정말 좋는다..
벌써 우리 방에는 매출 2000만 원을 찍고,
순수익 400 가까이를 찍으신 분도 나왔다.
나는 300~400 매출 왔다 갔다,.. 초라하게 느껴지지만,
남과 비교하지 말고, 계속 저번달의 나와 비교하자는 자세로 정진할 예정이다.
남과 비교하면 자괴감만 들뿐이다.
이번달 매출은 이 정도이지만,
다음 달은 힘껏 더 팔아보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