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지 말자
취미 생활을 하나 더 추가하려고 한다. 시흥에서 살 때 수학 문제집을 하나 사서 푼 적이 있었는데, 꾸준히 풀지 못하였다. 요즘 삶의 목표는 있지만, 예전만큼 뚜렷하지는 않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 거는 지금 삶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피아노도 치고, 수학 문제집도 다시 주문을 하였다. 광명에 문제집을 두고 와서 새로 기초부터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ebs 강의도 알아 보았다. 재밌게 배워보자. 예전부터 느낀 거지만, 나는 쉬는 날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주문처리, 에어비앤비, 물건 설치 등등.. 해야 할 일이 많다. 어쩌겠는가.. 열심히 살면서 몸은 힘들지만, 정서적으로 나는 매우 안정적으로 되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고로, 계속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금연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