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어려워..
소인수분해.. 약수 배수 등등 취미로 시작한 수학.. 역시나 그 시절 왜 어려웠었는지 새삼 기억이 났다. 강의를 듣다가 졸아버렸다.. ㅋㅋㅋ 정말 어렵긴 하다. 하지만, 이미 시작한 거 끝을 보자. 일은 순조롭다. 현재 예전에 일을 같이 하시던 분이 옆에 센터로 다른 업체와 계약을 하고 직원으로 들어와서 우리에게 같이 일하자고 제안을 하셨다. 조건은 너무 좋았다. 이 사람과 함께 일한다면, 나와 동생의 배차는 훌륭할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돈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 할 정도이다.. 이제 돈도 허투루 쓰지 않고, 많이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인천에 온지 3달이 되어가는데 이제 안정적으로 삶을 찾아가기도 하고, 이제 힘든 삶을 뒤로하고 목표와 삶을 정립할 차례인 것 같다. 요즘 일만 하느라 친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