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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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수분해.. 약수 배수 등등

 

취미로 시작한 수학..

 

역시나 그 시절 왜 어려웠었는지 새삼 기억이 났다.

 

강의를 듣다가 졸아버렸다..

 

ㅋㅋㅋ 정말 어렵긴 하다.

 

하지만, 이미 시작한 거 끝을 보자.

 

일은 순조롭다. 현재 예전에 일을 같이 하시던 분이 옆에 센터로 다른 업체와 계약을 하고 직원으로 들어와서

 

우리에게 같이 일하자고 제안을 하셨다.

 

조건은 너무 좋았다.

 

이 사람과 함께 일한다면, 나와 동생의 배차는 훌륭할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돈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 할 정도이다..

 

이제 돈도 허투루 쓰지 않고, 많이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인천에 온지 3달이 되어가는데 이제 안정적으로 삶을 찾아가기도 하고,

 

이제 힘든 삶을 뒤로하고 목표와 삶을 정립할 차례인 것 같다.

 

요즘 일만 하느라 친구들과 가족들도 많이 못 만나지만,

 

이것도 나름 행복한 것 같다.

 

우선 정신적으로 독립이 된 느낌이다.

 

시흥과 화성에 있었을때는 항상 광명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었는데,

 

현재는 광명에 가는게 너무 귀찮다.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귀찮기도 하다.

 

할 일도 너무 많고, 내 생활 즐기는 것이 너무 더 중요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게 나이를 먹는 것인가.. 하루빨리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데,

 

요즘 그마저도 귀찮아 진다.

 

동생과 같이 일하는 것도 적응이 되었다.

 

오늘 우리 집에서 같이 햄버거를 먹는다.

 

일기를 더 쓰고 싶지만, 햄버거가 식는다. 내일 다시 일기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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