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뭄바이 리뷰 충격적인 실화 총 정리 2018년작

최근 들어 넷플릭스 영화가 인기를 끌고 있는 한창입니다.

 

저 또한 평소에도 넷플릭스 영화를 자주 보곤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바로 '호텔 뭄바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 스토리가 실화로 알려지고 있어

 

충격을 많이 받으셨는데, 어떤 영화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호텔 뭄바이

호텔 뭄바이는 감독 안소니 마라스의 첫 장편 작품으로

 

2018년에 개봉했지만, 넷플릭스에 소개가 되며,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미 해머, 제인슨 아이삭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점이 상당한대요.

 

네이버 평점 기준으로 9.1점을 달하고 있답니다.

 

 

당시 실제 사진

 

 

실화 바탕(영화 내용)

지금으로 12년 전 2008년 당시 경제적 수도인 뭄바이(인도)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테러사건이 있었는데, 파키스탄의 테러리스트들이

 

뭄바이로 침입해서 폭발물을 설치해 터트리고, 인도 뭄바이에서

 

오래된 호텔인 '타지마할 호텔'에서 묵고 있었던 사람들을 인질로

 

잡은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는 종교나 정치 등 어떠한 이유에서든 테러를 정당화할 수 없다는

 

시각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이 사건이 종교적 이유로 일어났기에 더욱

 

안타까운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답니다.

 

당시에 타지마할 호텔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영화 내용처럼

 

호텔에 머무르고 있는 손님들부터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쳐 헌신하는 모습은 이타적였다는 생각입니다.

 

영화 후반부에서는 실제로 자신의 목숨을 바쳐 헌신했던

 

실제 호텔 직원들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인공 아르준은 임신한 아내와 귀여운 딸을 책임지는 호텔 직원이자

 

주인공이다.

 

 

 

 

영화 초반부에 인도 상류층인 데이비드와 자흐 부부는

 

호텔 뭄바이에서 비싼 스위트룸에서 밤을 보내게 되는데,

 

테러는 이러한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

 

천천히 진행되는 이야기를 그려나갔다.

 

이야기는 평범할 수 있지만, 테러리스트들이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람들을 쏴가며 죽이는 장면은

 

너무나 생생하고 잔인하다고 평하고 있다.

 

과연 나는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 수 있을까?

 

이입해서 볼 만큼 가히 충격도와 신선도를 모두 포함한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평가

 

영화의 내용에 대한 평가는 말도 안 되게 스릴 있었으며, 어둡고 무덤덤한 뭄바이

 

에서 일어난 테러를 잘 그려내었으며, 박력 또한 넘쳤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인공 역할을 연기했던 데프 파텔 배우의 연기력이 상당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영화에서 두드러지는 희생 장면과 오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연기는 극찬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에서 아르준이라는 역할을 맡았지만, 아르준은 실존인물이 아니라고 합니다.

 

아무튼, 영화에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실화 영화를 대부분 실제와 유사하게 촬영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테러리스트와 인질들 간에 추격전 또한 인상 깊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 영화가 실화일까?라고

 

끊임없이 되뇌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나왔던 장면 중에는 이렇게 심하게 테러가 일어났음에도

 

무능력했던 정부에 모습이 실제로 그려졌는데,

 

그럼에도 용감하게 손님들을 구하려고 몸소 뛰쳐나간

 

직원분들에게 너무도 박수를 보내고 싶었답니다.

 

영화를 보고 큰 여운이 남았던 때는 이러한 눈물겨운

 

고군분투가 실화에서는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생각

 

이 들었을 때였던 것 같습니다.

 

꼭 이 영화 추천드립니다.

 

2018년작 9.1의 평점에 달하는 테러리스트 영화

 

뭄바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