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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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코틀린과 맥북

느낌이 이상하다. 약 230만 원가량에 맥북 2019 터치 바 램 32 ssd512 사양에 맥북을 구매했는데,

 

너무 기분이 좋다. 타자도 조심조심 치면서 맥북을 샀다는 것에 실감을 하고 있다.

 

약간 아쉬운 점은

 

키보드 자판이 살짝 멀리 있는 느낌이라는 것이다.

 

약간 적응이 안되어있는지 불편한 감은 없지 않아 있다.

 

그리고 아직 전반적으로 맥북의 기능을 잘 몰라서 유튜브를 보고 초기 세팅만 하고,

 

딱히 나머지 부분을 만지진 않았다.

 

이번에 맥북 악세사리를 추가로 구매해서 이번 달 월급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다.

 

참.. 돈이 많이 들어가는 녀석이다.

 

그래도 이쁘니 이 정도는 감수하도록 다짐한다.

 

이제 19일에 출근을 하게 된다. 너무 설레는 마음이기도 하고, 내가 과연 도움이 많이 될까 싶기도 하다.

 

로켓펀치에 등록되어 있는 회사.. 그리고 구성 원안에 내가 등록이 되었다.

 

기분이 묘했다.. 취업 준비하면서 항상 저런 식으로 구성 원안에 들어갔으면 했는데,

 

진짜 들어가 버리고 말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내 커리어를 단단히 쌓아 나갈 것이다.

 

오늘은 코틀린 위드 조이스의 강의를 보면서 코틀린에 대해서 익혔다.

 

생각보다 자바보다 더욱 간결하고 코드도 간단하게 치면 되기 때문에,

 

진작 써볼걸.. 하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자바도 아직 많이 배워야 하지만, 벌써부터 코틀린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른 이것도 마스터해서 나의 가치를 올릴 것이다.

 

이제 맥북으로 서버 연동하는 법도 배워야 할 텐데 할 일이 태산이다.

 

어서 코틀린을 익히고, 회사에서 부탁한 뷰 페이저 2 사용법과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한 스와이프 기능도 알아보아야겠다.

 

내일은 코틀린 3강도 듣지만, 아빠와 상의를 하고 나서

 

요즘 또 관심 있는 삼성전자 주식에 돈을 넣어야 할 듯싶다.

 

확실히 은행보다 메리트가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비트코인도 한 곳에 몰빵하고 그냥 방치해두었다.

 

한 달 뒤에 볼 생각이므로, 그냥 놔두기로 했다.

 

너무 그것만 보면 내 할 일을 못하기 때문이다.

 

너무 쉽게 돈 벌려고 하는 생각이 오히려 돈과 멀어지는 것 같다.

 

여유를 가지고, 내 할 일을 해나가야 할 것 같은 요즘이다.

 

내일도 내 일을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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