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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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정체는 없다.

퇴근하고 오며 오늘도 동기부여를 다진다.

다시 피게 된 담배를 끊은 지 다시 한번 10일 차가 되었다.

이제는 가뿐하다. 패치의 힘은 대단한 것 같다.

개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지만, 현재 배울게 많아 잠시 쉬고 있다.

우선 회사에 코드를 숙지하는데 우선으로 둔다.

이런식으로 개발을 하면 늘을까?라는 걱정이 있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보고 힘을 얻었다.

영상을 보니 자신의 실력이 정체되어 있는 느낌을 받을 때,

서둘러서 빠르게 성장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항상 하던대로 하던가 바꿔서 해보던가..

어떤 방법이든 좋으니 계속 시도하라는 것이다.

어느 순간 뒤돌아보면 실력이 바뀌어 있는 자신을 볼 거라고 말이다.

나의 실력을 의심하지 않고, 나를 계속 관찰하면서,


여러 방법을 시도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일기도 똑같은 것이다.

단순히 오늘 하루를 적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내가 느낀 감정을 생각으로만이 아니라

글로 되짚어 보며 나를 관찰하는 것이다.

이 관찰이 무슨 도움이 되는가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나는 나를 정리한다.

뭐가 더 필요한가?

자신 스스로를 소개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나는 일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며, 내가 살아온 나날들을 정리하며,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일기는 단순하면서도, 적막하면서도, 큰 힘을 내포하고 있다.

나는 매일이 아쉽다.

개발에 대한 글을 쓰면 성장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지금은 회사일에 치여 잘 쓰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의미로 배우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정리를 하지 못할 뿐이다.

일기처럼 반드시 정리를 해야 한다.

생각해보니 그렇네,,

일기를 쓰면서 깨닫는다.

무조건 정리할 시간을 구비해두어야겠다.

나는 배운 것을 써야 한다.

계속 써야 한다.

책도 일반 동기부여나 재테크 서적만 읽었는데,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개발 지식 들이다.

성훈이한테 받은 씨 언어 책도 있고,

플러터 배우겠다고 산 플러터 책도 있다.

틈틈이 읽는 중이다.

언어도 중요하지만, 응용력이다..

플러터를 빨리 익혀 앱을 만드는데도 시간을 부어야 한다.

앱을 만드는 시간도 구축을 해두어야겠다.

지금 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번 채팅 로직만 잘 파악하고 나서 위에 사항들을 지켜나가자.

이제 그만 자자

내일도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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