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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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핀터레스트

 

오늘 하나 큰 걸 깨달았다면,

 

반드시 대형 물건 구매가 들어오면 중국 판매자에게

 

물건에 무게와 포장무게를 물어보고,

 

어떤 걸로 포장하는지 물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물건의 무게를 물어봤다.

 

그랬더니 24 킬로그램이라더라.

 

근데 배대지에서 보니 포장무게로 치더라?

 

포장무게는 나무대로 포장해서 45 킬로그램이었다.. ㄷㄷ

 

예상한 비용보다 훨씬 가격이 나간 것이다.

 

게다가 나무대로 포장하면 통관이 안된다며

 

배대지에서 박스로 포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울며 겨자 먹기로 박스포장을 부탁했는데..

 

박스포장이 5만 원이라더라..

 

그래서 결국 33만 원짜리 첫 대형건의 마진은

 

-4천 원이다... 하하....

 

어이가 없다..

 

이게 말로만 듣던 역마진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위에 사항을 지키려 한다.. 액땜이라고 생각해야겠다.

 

코치님들한테 물어보니 코치님들도 초반에 그런 경험이 많았다는 것이다..

 

내가 지금 빌 건... 구매자가 환불을 안 하길 비는 것이다.

 

안 그래도 손해인데, 환불까지 한다면.. 멘털이 나갈 것 같다..

 

오늘 살짝 나간 멘털을 잡기 위해서 산책을 좀 했다..

 

조금 나아진 것 같다.

 

그래도 액땜했다고 생각하련다..

 

그랬더니 원래 잘 팔리던 효자상품이 오늘 10개가량 팔렸다...

 

마진은 만원 안팎으로 남긴 해도 나에게 소중한

 

효자상품이다.. 이 녀석을 사입할 생각을 하는데.. KC인증이니 뭐니..

 

아직 모든 게 두렵고 무지한 나에게는 어려운 단어이다...

 

이제 누적 매출이 곧 100이 넘어간다..

 

아마 내일이면 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도 쿠팡으로 주문이 6건이나 왔는데,

 

내일 처리하려고 한다..

 

꾸준한 닥등이 필요하다..

 

계속 이 제품에 의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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