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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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핀터레스트

업로드를 등록한지 750개정도 되었을 때이다.

 

저번주 금요일에 카페에서 여느때와 다르지 않게 열심히 업로드를 하고 있었다.

 

5~6시쯤 되었을때, 업로드를 마무리하고,

 

무심결에 셀로를 실행했다.

 

매일 0 표시만 되었었는데,

 

옥션에 1이라는 표시가 되어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잘못본줄 알았는데,

 

암만 봐도 1이였다.

 

너무 기쁜 나머지 소리지를뻔한걸 참고,

 

바로 여자친구한테 카톡을 보내고 엄마한테 전화를 걸었다.

 

뭐가 팔렸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기쁜 마음에 주변사람한테 알렸다.

 

후에 알게되었지만, 2만2천원 매출.. 순이익 6천원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그건 나한테 중요하지 않았다.

 

업로드를 시작한지 10일차.. 희망이 보이지 않았고, 정말

 

이게 팔릴까.. 강의가 약간에 사기는 아닐까 오해했던 그 마음이

 

틀렸다는 것이 증명되는 순간이였다.

 

너무 좋았다..

 

이 글을 너무 늦게 썼다.. 주말에 놀지 않고, 저 원동력으로

 

신나게 물건을 올려 현재 960개를 업로드 하였다.

 

아직 팔린 물건은 여전히 1개지만, 그래도 아직도 좋은 기분이 유지되었다.

 

좀 더 열심히 해보자. 업로드 속도도 엄청 빨라졌다.

 

하루 업로드 150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값진 매출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빈다.

 

처음 타오바오 물건 구입과 배대지 이용, 셀로 이용

 

모든게 처음이라 주문처리 시간이 꽤 걸렸지만,

 

모든 순간에 설렘을 느끼는 중이다.

 

내일도 미친듯 소싱과 업로드에 매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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