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스토리
오랜만에 긴 하루를 보냈지만, 짧았던 하루
Self-Development/Diary(Not Errday)
2020. 12. 27.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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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오랜만에 긴 하루를 보냈지만, 짧았던 하루
오늘 토요일(현재 시각으로는 어제이다.)
점심을 먹고, 영화를 보기로 했다(코로나인지라 놀 만한 곳이 없다.)
영화는 디카프리오 주연에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보았다.
이 내용은 다음에 리뷰에 올릴 생각이다.
저녁은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전 쿠우쿠우인 스시메이진이라는 곳에서
초밥 뷔페를 즐겼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뷔페를 가봤자 의미가 없는 게
많이 먹지 못하는 것이다.
다음에 이럴 바에 더 고급스러운 집에서
딱 적당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편이 나을 수 있겠다고 판단하였다.
집으로 돌아왔다.
아무튼 오늘 즐거운 하루였다.
빨리 개발자로 자리를 잡고 싶다.
오늘 자바의 정석 기초 편을 사려고 아침 일찍
당근마켓을 통해 8시 30분에 약속을 잡았는데,
이 책을 팔겠다는 사람이
약속 시각을 지키지도 않았을뿐더러 연락도 오지 않는 것이었다.
구일역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
괜히 교통비와 시간만 날리고 오게 되었다.
너무 짜증이 나, 당근마켓을 통해 비매너를 날렸다. (소심하고, 통쾌한 복수)
그리고 광명 근처에 서점에 모두 전화를 돌렸는데,
자바의 정석 기초편은 없다고 했다...
지역 화폐로 살려고 했는데,
운이 따라 주질 않아, 아무래도 다음 주부터 자바를 접해야겠다.
원래는 화성에서 안드로이드,
광명에서 자바 공부를 할 생각이었다..
(책이 너무 무거워서 따로따로 지역별로 공부할 생각이었다)
그래서 다음 주로 책을 서점에 주문 시켜 두었다.
오늘 알찬 하루가 이렇게 막을 내렸다.
내일도 기운찬 하루를 보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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