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몇개를 빼고 아직도 승인심사중이다.
오늘은 셀러픽 오픈마켓 api연동과 기초설정을 진행하였다.
그런데 메뉴얼에서 설명해주는 이미지들이 모두 옛날꺼라
최신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불편함을 겪었다.
다행히 셀러픽에 전화해서 원격을 통해 내 셀러픽 설정을 봐주셨다.
조금 죄송하지만, 기초설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되면 다음에 원격으로 한번 봐달라고
부탁드려서 최종 검토를 하는편이 좋을수도 있겠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갔다..
삽질하면서 시간을 많이 보낼 수도 있다는 건 알았지만,
뭔가 그래도 심리적으로 불안한건있다.
며칠동안 물건을 올리기위한 준비를 했지만
막상 물건을 본격적으로 올릴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면서
살짝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
아무래도 아직 나오지 않는 미래 결과물에 대한
혹시나 잘 팔리지 않지 않을까하는 쓸데없는 두려움이다.
이런걸 이겨내는 것도 내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노션에 정리해둔 계획을 내일 실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