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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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핀터레스트

 

오늘은 오픈마켓을 등록하는데 시간을 쏟았다.

 

저번 시간에 스마트스토어 등록은 끝났고,

 

쿠팡 셀러 등록을 하였다.

 

이어서 11번가도 셀러 요청을 했고,

 

옥션과 지마켓 그리고 인터파크는 나이스 신용평가에 내 사업자가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이것 또한 승인을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11번가에 제출할 서류 중에 개인인감 증명서?라는 게 또 필요하다는데,

 

이건 근처 동사무소에서 출력을 해야한다고 해서,

 

다음 주 명절 끝나고 평일에 방문을 해야 할 거 같다.

 

그리고, 오늘 제일 중요한 작업은 타오바오였다.

 

중국어에 대해 무지한 상태였던 나는

 

이것저것 누르고,

 

미리 계정을 며칠전에 만들어, 방치해두고 있었다.

 

그러더니 계정이 동결되었다는 것이 아닌가?ㅡㅡ

 

인터넷을 뒤져보니 휴대폰번호 앞에 0을 떼고 가입하면

 

이중으로 가입이 가능하다고 해서 해보았는데,

 

같은 번호 인증을 또 많이 했다고, 내일 다시 하라는 것이었다..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 다음날 해보았더니

 

또 그 계정도 동결... 뭐 어쩌라는 건지.. 타오바오 가입이 이렇게 힘든 건가

 

싶었다.

 

그래서 오늘 어머니께 휴대폰을 빌려 어머님 휴대폰으로 가입을 하였다..

 

나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 더 이상 동결로 인해 시간을 지체하고 싶지 않았다.

 

구매대행사업을 하기도 전에 준비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만약 직장을 다니면서 이걸 했다면, 많이 번거로워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복잡해서 스트레스를 조금 받았을 것 같다.

 

역시 세상에는 쉬운 일은 없다.

 

내일은 시골로 가지만, 그래도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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