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강의에서 과제를 내주었는데,
14일까지 리스트업을 300개 해오라는 과제를 받았다.
리스트업이란 소싱할 물건들을 엑셀파일에 정리하는 것을 말한다.
하루에 과연 얼마나 할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해서
전날에 50개까지만 하고
오늘 250개를 목표로 잡고 도전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정도 시간이 걸렸다..
초반에 한 것 치고 나쁘지 않은 결과인 것 같긴 하다.
그런데 이 키워드 변경할 때, 나는 이 작업이 왜 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다.
하지만,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강의에 목적은 이걸로 인한 매출을 얻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 또한 매출이 얼마나올지 모르겠지만, 이 도전자체가 즐겁다.
250개를 해보니 생각보다 많이 지치고 힘들었다.
그래서 하루에 200개만 해보자는 생각으로 하려고 한다.
내일은 친구와 축구 끝나고 200개 작업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