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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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핀터레스트

 

두통은 기본 베이스다..

 

효자상품이 70여 개가 팔리면서,

 

나는 미숙한 주문처리를 하면서 열중하느라

 

몸살에 걸리고,

 

거의 5일 동안 약을 먹었음에도 고생하며 병과 싸웠다.

 

지금은 약을 다 먹고, 약간에 후유증이 남은 상태인 것 같다.

 

몸은 아직 살짝 뜨겁고,

 

두통이 살짝 있다.

 

설사는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나는 이 아픈 원인을.. 여유를 찾지 못하는데에서 오는 잡생각이 초래한 두통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어떻게 하면 하나라도 더 팔릴지 생각을 하루종일한다.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첼로를 보면서 물건이 하나라도 더 팔렸나? 궁금해하면서

 

예전 비트코인을 하는 것처럼 휴대폰을 바라본다..

 

머리가 안 아플 수가 없다.

 

해결법은 여유를 가지고, 드라마를 보는 것이다.

 

무슨 개소리인가 싶을 수 있다.

 

나는 이 일을 처음 시작할 때 하루 시작을 드라마를 보면서 시작했다.

 

여유도 있으면서, 나만의 여가를 즐기는 시간을 갖은것인데,

 

업무 효율도 좋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았다.

 

심지어 시흥에서 광명으로 돌아가는 금요일에는 고등학교 잔디구장에 가서 혼자

 

축구를 하는 여유까지 가졌다.

 

상쾌하고 재밌었다. 물론 그때는 주문이 많지 않았던 초창기라 가능했던 것이다.

 

지금은 효자상품의 추진력이 많이 줄었고,

 

다시 여유를 가져도 될 것 같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여가의 중요성을 살짝 알게 되었다.

 

쉬는 방법도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너무 삶과 일을 집요하게 같이 가져가면, 나는 이대로가 다간 과로하다가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오버한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내가 내 모습을 거울로 보는데,

 

좀비처럼 다크서클이 생긴 게, 진짜 일에 미친 사람 같았다.

 

직장 다닐 때보다 더 일 하는 것 같았다.

 

나는 기계가 아니기에 체력이나 건강도 중요하다고 판단이 들었고, 이제 아침에 드라마를 보는 시간을 가지자고

 

다짐했던 것이다.

 

오늘은 3건이 팔렸고,

 

어느 대학교에서 5개의 제품을 한 번에 구매하고 싶다고 견적서를 보내달라 하였다.

 

코치님께 물어보고 견적서 양식을 잘 작성해서 보냈다.

 

뭐.. 주문을 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일주일정도 시간이 걸릴 거라고 했다.

 

주문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믿지 말자..

 

아무튼 내일도 열심히 해보자.. 쉬어가면서 말이다.!! 파이팅!!

 

 

그래도 하루에 2개 이상은 꾸준히 팔리는 중이다.

 

왼쪽이 팔린 개수이고, 오른쪽은 매출액이다.

 

 

팔리는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 기간 동안은 몸살이라 업로드를 많이 하지 못했다.

 

결과가 그대로 나타난다..

 

평소처럼 팔리지 않으니 멘탈이 바사삭 부서지고, 피폐해진다...

 

다시 정신차리고 업로드에 열중하자..

 

현재 3월 매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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