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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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ram을 잘못시켰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이제 드디어 배울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내 램이 4GB라서 그런지 렉이 많이 먹었다.

특히 에뮬레이터를 시작할 때 엄청나게 느려서, 답답한 마음에 검색해보고,

커뮤니티에 물어보고 해봤는데,

누군가가 램이 몇 기가냐고 물어봐서 기본 8G부터 16G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하더라..

아이고 내 램이 한참 후지고 후졌다고 생각이 들어,

바로 램을 8GB 두 개를 시키게 된다.

그런데.. 아이고.. 그렇다 나는 사실 컴퓨터 부품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알지 못한다.

알고 보니, 데스크톱 용이랑 노트북 용이 따로 있다고 하더라.

멘붕 당했다.. 아까운 내 택배비..

그렇게 여러 조모 멘붕 당하고 새로 시키긴 했지만, 어제 정신이 없어서 일기를 쓰지 못했다.

어차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없으면 노트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을 잘 못 할 것 같아서

일단은 광명에 노트북을 가져오지 않았다.

그냥 차라리 집에 있는 컴퓨터로 일기를 쓸까 생각하다가,

컴퓨터를 켜봤는데,

왜 이 컴퓨터는 맛이 갔는지, 켜지긴 하는데, 모니터에 화면이 출력되질 않는다.

하도 안 써서 그런가.. 뭐 하나 되는 게 없다.

더구나 아빠 무상거주 사실확인서 뽑느라.. 근처 피시방을 갔는데,

무슨 피시방에 한글이나 알집도 안 깔려있는지..

뽑지도 못하고, 더 먼 거리에 있는 사거리 피시방으로 왔다.

원하는 것을 뽑고 나서 온 김에 일기도 쓰고, 피파 두 판만 하다가 가려고 한다.

참 정신없는 하루다.. 다 하고 나서 집에 가서 공부 좀 하다가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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