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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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드디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시작!

드디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깔았다.

무언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시행착오로 HTML, CSS를 먼저 배우고 나서,

자바를 배우고, 여기까지 오는데, 두 달이란 시간이 지났다. 내게는 소중하고 긴 시간들..

이제 제대로 한 번 배워보는 것이다.

애초에 앱 개발자의 길로 들어서면, 진작 배웠을 테지만,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기에 뭐부터 배워야 할지 정말 감을 못 잡았던 나이다.

이제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현재 코로나가 2.5단계로 올라갈 조짐이 보인다.

만약 올라간다면, 헬스장은 물론 도서관도 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정말 독서실을 대여하거나, 광명에 가서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끔찍하다. 왔다 갔다 하는 게 여간 힘든 것이 아닐 것이다.

빨리 이 상황이 지나가길 빈다.

앞으로 배워나간다는 그 설렘이 너무 좋다.

이 떨림을 계속 유지하고, 나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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