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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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핀터레스트

 

어제 사업자등록증을 냈다고 신나서,

 

긴장이 사라진 탓일까

 

오늘따라 운동도 천천히 하고 굉장히 나태하게 보냈다.

 

오늘 역시 복잡하게 할 일들이 많았을 터인데..

 

너무 내가 나태했다.

 

천천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임했다가 많은 것을 하지 못했다.

 

우선 타오바오 회원가입을 하고, 그에 따른 배대지를 선정하였는데,

 

배대지를 고르고 회원가입 중에 사업자 고유통관부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아직은 간이과세자이기 때문에 사업자통장은 굳이 만들지 않아도 되었지만,

 

은행에 가서 공동인증서를 만들기 위해 OTP를 받아와야 했다.

 

하지만 오늘 게으름을 부려 시간은 4시가 넘었고,

 

은행 갈 시간을 날려 먹었다.

 

이건 내일 하고, 나머지도 해야겠다. 생각하여

 

셀더웨이의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셀더웨이 등록과정과 매뉴얼을 보니 우선 배대지 선정하고 타오바오 가입이

 

완료된 상태에서 배우는 편이 훨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 그래도 한 달에 30만 원을 지불하는 고가에 솔루션이라

 

셀러등록을 하면 5일 정도 무료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아깝게 날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것 또한 보류가 되었다.

 

아쉽지만, 오늘은 일찍 접고 반성하고자 한다.

 

지금 할 수 있는 거라곤, 카페에서 수익인증 글이나 보면서 부러워하는 것밖에 없다 느꼈다.

 

오늘 나태한 나를 반성하고, 내일 일에 집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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