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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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핀터레스트

 

심리상태에 변화가 좀 있었던 것 같다.

 

물건 팔리는 거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 자세가 조금 중요하단 것을 알았다.

 

물론 솔직한 심정으로는 불안하긴 하다.

 

내가 비중을 둔 첫 번째 플랜인데,

 

아직 반응이 없다는 것이 생각한 것보다 실망이 컸다.

 

하지만, 아직 실망하기에는 너무 초창기다.

 

단톡방에 사람들도 4명만이 한 개씩 판매가 되었다.

 

팔리는 상품이 정말 이렇게도 찾기 어려운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정말 부업정도에 일인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마인드를 잡고 최소 3개월은 부딪혀보고 반응을 봐야겠다.

 

그래도 이 강의가 끝나면 방에 남아있는 사람들과 혹은 카페에서

 

소통을 계속 이어나가길 빈다.

 

역시나 이 사업 혹은 여러 혼자 진행하게 되는 사업이 정말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

 

직장을 다닐때는 그래도 같은 힘듦을 겪는 사람끼리 공감하고 서로 위로가 되었는데,

 

지금은 나와 같은 사람들과 서로 얼굴을 마주하는 것도 아닌,

 

그냥 넷상에서 서로 화이팅만 주고받으니

 

여간 지치는 마음이 없는 게 아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해외구매대행을 하는 사람끼리 워크숍을 진행하는 영상도 보았다.

 

괜찮아 보였지만, 아직 잘 알지도 못하는 내가 가도 될까라는 생각 때문에 선뜻

 

참여하지 못했다..

 

지금 하는 일도 급해서일까..

 

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이지 못한 내가 아쉽다.

 

추후에 자동화 작업을 위한 (혹시나 필요할까 해서)

 

파이썬 공부를 했다.

 

간단한 단순업무 같은 건 파이썬으로 자동화를 적용시키면

 

일의 시간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늘 그래도 나름대로 계획적인 하루를 보냈다.

 

소싱한 아이템 키워드 변경 50개와 업로드 100개를 진행하였다.

 

내일은 이 반대로 진행할 생각이다.

 

카페에서 대체로 몇 개 정도 하냐 질문하니 이 정도 한다고 한다.

 

나도 해보니까 실제로 업로드 100개만 해도 벌써부터 지치고 진절머리가 난다.

 

진짜 사람이나 기계가 대신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벌써 날 정도이다.

 

하지만 오래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무리하게 매일매일 소싱 업로드 100개씩 해버리면 내가.. 지쳐서

 

많이 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도 계획적인 하루를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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