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매출이 저번주부터 미미하다. 물론 하루에 하나 이상씩 팔리고 있지만, 단가가 높은 것이 아니어서.. 위태하다. 중소형키워드를 앞에다 두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아직 그게.. 효과가 좋은 것 같지 않다. 예전에 무지성으로 업로드 했을때는 "원목 테이블 가성비 좋은" 등등 형식으로 제목을 지었는데, 지금은 "가성비 좋은 원목테이블" 이런 식으로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업로드를 해보고 있다. 며칠 기다려야 알겠지만, 그렇게? 효과가 좋은 것 같지 않다. 초창기에 오히려 띄어쓰기를 한 것이 효과적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내일부터는 중소형키워드와 띄어쓰기를 적절히 섞어 활용해 볼 생각이다.. 네이버 유입도 거의 반의 반 토막이 났다... 무슨 일일까.. 물론 새로운 물건이 검색으로 유입이 잘 안 된다는 증거라..
두통은 기본 베이스다.. 효자상품이 70여 개가 팔리면서, 나는 미숙한 주문처리를 하면서 열중하느라 몸살에 걸리고, 거의 5일 동안 약을 먹었음에도 고생하며 병과 싸웠다. 지금은 약을 다 먹고, 약간에 후유증이 남은 상태인 것 같다. 몸은 아직 살짝 뜨겁고, 두통이 살짝 있다. 설사는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나는 이 아픈 원인을.. 여유를 찾지 못하는데에서 오는 잡생각이 초래한 두통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어떻게 하면 하나라도 더 팔릴지 생각을 하루종일한다.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첼로를 보면서 물건이 하나라도 더 팔렸나? 궁금해하면서 예전 비트코인을 하는 것처럼 휴대폰을 바라본다.. 머리가 안 아플 수가 없다. 해결법은 여유를 가지고, 드라마를 보는 것이다. 무슨 개소리인가 싶을 수 있다. 나는 이 일을..
효자상품으로 인해 일주일 정도 행복했다. 이 녀석이 매출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점점 하루에 10개 팔리던 놈이 5개... 3개... 1개 이렇게 팔리는 것이다.. 물론 몸살도 겹치고, 많은 주문처리를 하느라 업로드에 많이 신경 쓰지 못한 점도 있긴 했었다.. 하루에 하나도 못 파는 날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나는 기본인 업로드 양을 지키지 못했다. 내일부터 다시 업로드 양을 지켜야 한다고 다짐했다. 효자상품이 생기고, 리뷰를 달리고, 상위에 계속 랭크되면 좋겠지만, 고객들이 해주는 영역이니.. 지금은 업로드를 많이 하여 효자상품을 많이 만드는 방법으로 가야겠다. 오늘 판 물건 중에서 11번가에서 팔린 물품이 있었는데, 아버님이 통관번호조회를 어려워하셔서 내가 직접 조..
괜히 병원에 안 가고 고집부리면서, 약국에서 몸살약만 먹다가.. 계속 몸살 유지하면서 주문받고, 업로드하고.. 업무효율이 좋을리 없었다. 내 주말은 그러했다. 원래 지키려던 업로드 개수도 절반을 못 미쳤고, 주말에 주문은 들어왔지만, 현재 화요일까지 주문 개수가 반의 반토막까지 왔다. 내 효자상품도 이제 힘이 다한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와중에 한 물건이 가격이 잘못 올라가져 있어 두 고객한테 죄송하다고 취소해 달라고 말씀드렸다.. 오늘 화요일.. 취소 1건 물건 1건을 팔았는데, 현 시간에 내 효자 상품 2개가 팔렸다. 아 그래도 상단에 있다는 게 좋았지만, 이제 효자 상품한테만 의지하면 안 된다는 판단이 들었다. 또 다른 효자상품들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다짐했다. 이제 몸이 좀 나아졌..
어제 몸살기운이 갑자기 돌아서, 급하게 판콜에이를 사서 먹고 잤다. 아마도 그 전날 아메리카노 두 잔에 잠을 좀 늦게 자서, 몸이 무리를 한 듯하다. 오늘 아침에 일어날 때 조금 개운했다. 판콜에이의 효과가 좀 있었던 모양이다. 몸이 으슥한 상태에서 스타벅스에 가서 업로딩을 했다. 오늘은 너무 어두컴컴한 고시원 밖을 나가서 바깥에서 공부를 하면, 몸이 좀 괜찮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어우.. 카페에서 산 2잔의 음료비용 점심 저녁비용.. 3만 원가량 나왔는데, 뭐가 이리 비싼지.. 역시 고시원 밥에다가 메가커피가 나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렇게 100개 소싱을 하고, 50개 업로딩을 했다. 어제가 매출이 많이 나와서 비교해 보면 오늘은 그에 비해 많이 나온 건 아니지만, 꽤 준수하게 나왔다..
어우.. 효자 상품이 아주 효자 노릇을 제대로 해주고 있다. 현재 2월 24일?부터 22000원 매출만 일어난 채.. 소식 없던 나의 셀로 그래프가 솟구치기 시작했다. 더 많은 매출을 기대한다. 지금 블로그를 쓰는 순간에도 주문이 계속 들어온다.. 신기하다... 배부른 소리겠지만, 오늘 주문처리만 3시간가량 걸렸다. 판매자와 배대지 간에 같은 물건 구분법에 대한 소통 관련하여 시간을 많이 잡아먹은 것도 있다. 오늘 잠도 많이 못 자서 안 그래도 피곤했는데, 주문처리하고 업로드하랴 약간 몸살기운이 도는 것 같아, 오늘은 일찍 자려고 한다. 한 제품이 일주일도 안되어서 쿠팡에서만 35개 이상이 팔렸다. 대단하다.. 이 녀석을 국내로 사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제품에 대한 KC인증이 궁금해서 내가..
오늘 하나 큰 걸 깨달았다면, 반드시 대형 물건 구매가 들어오면 중국 판매자에게 물건에 무게와 포장무게를 물어보고, 어떤 걸로 포장하는지 물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물건의 무게를 물어봤다. 그랬더니 24 킬로그램이라더라. 근데 배대지에서 보니 포장무게로 치더라? 포장무게는 나무대로 포장해서 45 킬로그램이었다.. ㄷㄷ 예상한 비용보다 훨씬 가격이 나간 것이다. 게다가 나무대로 포장하면 통관이 안된다며 배대지에서 박스로 포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울며 겨자 먹기로 박스포장을 부탁했는데.. 박스포장이 5만 원이라더라.. 그래서 결국 33만 원짜리 첫 대형건의 마진은 -4천 원이다... 하하.... 어이가 없다.. 이게 말로만 듣던 역마진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위에 사항을 지키려 한다...
어... 엇 이게 무슨 일인가.. 내 목표는 이번달 매출 20만 원이었는데, 금요일에 3개 정도 물건 주문이 들어오더니, 주말에 주문이 미친 듯이 들어왔다. 현재 기준 주문은 총 18개가 들어왔다. .... 너무 기쁜 나머지 주말 동안 셀로 강아지 소리를 들으려고 계속 집중하기까지 했다. 보니까 A라는 제품이 지속적으로 팔리는 것이었는데, 시장에 A라는 제품이 많이 없는 듯했다. 사람이 이 제품을 많이 주문해 주었다. 아쉽지만 이 제품은 판매가가 2 3만 원 정도 해가지고, 나에게 큰 순이익을 안겨주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떠한가 꾸준히 계속 팔려주고 있다.. 쿠팡에서만 이 제품이 9개가량 팔리고, 옥션과 네이버에서도 해당 제품이 팔렸다. 이게 말로만 듣던 효자상품인가 싶었다..!! 팔린 물건들을 번역하느..
으아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무려 주문이 2개나 들어왔다! 옥션하고 쿠팡 각각 하나씩 들어왔다.. 기분이 너무 좋다.. 서둘러 주문을 했고, 세로로 주문 절차를 밟았다. 아직도 익숙치 않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렸다. 한분에게는 통관번호를 내일 불러달라고 해야겠다. 첫 매출이 일어나고 거의 6일 만이다.. 6일 동안 미친 듯이 닥등 하면서.. 뭔가 스토어의 유입수는 많은데, 주문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걱정이 앞섰다.. 오늘도 미친 듯 등록하고, 저녁시간쯤 첼로를 켜니 역시나 주문이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문자로 쿠팡 첫 주문이 발생했다는 문자가 온 것이었다.. 셀로는 0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무슨 일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원래 수집하는데 시간 딜레이가 있다고 ..
오늘까지 업로드는 1217개 주문은 아직까지 1개.. 허허.. 유입을 위해 지식인에 스마트스토어를 홍보하거나, 제품 썸네일 누끼를 따는 등.. 여러 시도를 해보고 있다. 그 결과 스스 최대 유입수를 찍었다. 그동안 스스 방문자가 제품을 올리는 만큼 늘어났었는데, 어제 49명이었고, 오늘은 90명이었다. 아무래도 지식인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 건 판매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 이미 판매를 맛보긴 했으나.. 너무도 판매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 가격이 비싸서 인 걸까?.. 좀 더 공부를 해봐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 색다른 시도도 더욱 해야 할 거 같다. 이런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다. 아무래도 초반에 많은 이익을 기대한 탓인지 실망이 동시에 큰 것일지도 모르겠다. 일은 힘들게 하면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