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알바를 밤에 병행하면서 해외구매대행사업을 진행 중이다. 나는 담배를 끊은 지 2년이나 되었다. 그런데 오늘 한의원 실장이 나보고 담배를 피우면 환자분들이 불편해 할 수 있으니 다른 곳에 가서 펴달라고 카톡이 왔다.. 열심히 청소 중에 이딴 카톡을 받은 게.. 그냥 담배 피우게 생겨 보인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안 핀다.. 의심하셔서 기분 나쁘다 표현을 했는데.. 난 이게 왜 화가 그렇게 났을까.. 얼마 전에도 환자 아침을 챙기기 위해 죽 3개를 샀다. 죽집 사장님이 서비스로 음료수를 주었는데 그 음료수를 환자분들 도시락통에 넣었다. 퇴근하고 받은 카톡은.. "당직샘 ㅎㅎ 못 보던 음료수를 봤는데 영수증도 없고 해서.. 그냥 주문하신 건가요? ㅎ ㅎ" 라는 카톡이였다. 아 그거 서비스로 받은..
심리상태에 변화가 좀 있었던 것 같다. 물건 팔리는 거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 자세가 조금 중요하단 것을 알았다. 물론 솔직한 심정으로는 불안하긴 하다. 내가 비중을 둔 첫 번째 플랜인데, 아직 반응이 없다는 것이 생각한 것보다 실망이 컸다. 하지만, 아직 실망하기에는 너무 초창기다. 단톡방에 사람들도 4명만이 한 개씩 판매가 되었다. 팔리는 상품이 정말 이렇게도 찾기 어려운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정말 부업정도에 일인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마인드를 잡고 최소 3개월은 부딪혀보고 반응을 봐야겠다. 그래도 이 강의가 끝나면 방에 남아있는 사람들과 혹은 카페에서 소통을 계속 이어나가길 빈다. 역시나 이 사업 혹은 여러 혼자 진행하게 되는 사업이 정말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 직장을 다닐때는 그..
나태하게 보낸 주말이었다. 이제 물건 업로드를 350개 정도 했는데, 같은 단톡방사람들은 4명 정도 판매가 이뤄졌기 때문인 것 같다. 신경을 안 쓰고 싶지만, 내가 잘못하는 걸까..라는 생각 때문에 더 추진력이 나질 않는다. 게다가 이 강의에서 쓰라는 프로그램이 아닌 나는 퍼센트 반자동 솔루션을 쓰기 때문에, 설정값도 맞는지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강의에서 쓰는 프로그램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지금 내 퍼센티 설정이 강의에 나온 것과 설정이 같냐고 물어보았다. 고객센터에서도 잠시 시간을 달라하더니 내가 올리는 방식이 틀렸다고 하는 것이다. 강의에서는 기본배송료 값을 5000원 주고 나서, 한 상품의 배대지 배송비 금액(ex 8000원)을 따로 기입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도 퍼센티에서 해외 배송비를 ..
닥등하자 닥등.. 오늘도 꾸준히 100개가량 올렸다. 많이 올렸다고 좋아하진 않는다. 팔리는 것만 바라본다. 아직 첼로를 사용할 단계는 아니지만, 나는 미리 다운받아 연동했다. 혹시 이르게 팔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약간에 기대 때문이다. 어제 단톡방에서 얻었던 조언은 일단 강의대로 계속 올리되, 주변에서 팔리든 말든 신경 쓰지 말고 3000개 올리면서 안팔려도 상관없다는 멘탈을 가지고 올리라는 조언이었다. 생각보다 힘이 되었다. 신경쓰지 말고 시간을 투자해 보자. 먼저 가본 사람들의 말이니 믿어보기로 한다. 오히려 걱정은 부정적인 생각만 낳아서 일의 효율이 없어질 것만 같다. 오늘 인터파크 api 승인이 되어서 이제는 인터파크도 상품을 업로드할 수 있다. 내일은 아침에 레이저 제모를 하고 광명으로 ..
오늘은 배대지를 가입하는 강의를 들었다. 항상 배대지 시스템이 궁금하긴 했었는데, 궁금증을 잘 풀어준 강의였다. 게다가 강의와 제휴된 배대지를 가입해서 쓰자마자 바로 VVIP 혜택으로 싼 배대지 요금을 내는 것으로 했다. ㄱㅇㄷ이다.. 물건이 들어올 때 처리는 며칠 뒤에 강의가 풀린다고 한다. 그전까지는 물건이 팔리든 말든 그동안 소싱한 상품을 미친 듯 올려야 한다. 나 같은 경우 전체적인 물건의 마진을 잘 못 잡아 오늘 해보니 하나씩 수정하느라 속도가 잘 나질 않았다. 내일은 좀 속도좀 내야 할 거 같다. 현재까지 100개정도 업로드를 했다. 그런데 오늘 같은 강의를 듣는 단톡방에서 누군가 벌써 첫 판매가 이뤄졌다. 단톡방에서 업로드수나 소싱수나 내가 압도적으로 항상 높았는데, 나의 기록을 무섭게 따라..
드디어 상품을 오픈마켓에 등록하였다...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아직 기뻐하기는 이르다. 첫 판매가 일어나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을 차차 배워야 한다. 우선 식품교육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아서 내일이면 다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연습 삼아 10개를 올려보았다. 내일은 우선 100개 정도 업로드를 하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체크하고, 하루에 얼마나 올릴 수 있는지 봐야 할 것 같다. 이제는 곧 고객센터도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헬스는 밤에 가는 것이 맞고 저녁도 5시쯤 일찍 가는 편이 나을 것 같다. 그러므로 이제는 아침에 바로 고시원으로 가야 한다. 나는 업로드 전에 물건 소싱을 900개 정도 채웠는데, 아쉽게도 마진에 대한 지식을 나중에 배워 일일이 다 수정해줘야 한다. 그래서 내일 업로드할 때..
유료강의에서 과제를 내주었는데, 14일까지 리스트업을 300개 해오라는 과제를 받았다. 리스트업이란 소싱할 물건들을 엑셀파일에 정리하는 것을 말한다. 하루에 과연 얼마나 할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해서 전날에 50개까지만 하고 오늘 250개를 목표로 잡고 도전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정도 시간이 걸렸다.. 초반에 한 것 치고 나쁘지 않은 결과인 것 같긴 하다. 그런데 이 키워드 변경할 때, 나는 이 작업이 왜 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다. 하지만,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강의에 목적은 이걸로 인한 매출을 얻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 또한 매출이 얼마나올지 모르겠지만, 이 도전자체가 즐겁다. 250개를 해보니 생각보다 많이 지치고 힘들었다. 그래서 하루에 200개만 해보자는 생각으로 하..
오늘은 강의 3강이 열리는 날이다. 기대 가득 찬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다. 입점과 기초적인 세팅이 끝난 후 소싱법에 대한 영상이었기 기대가 되었고, 강의내용은 기대이상이었다. 처음으로 강의료를 낸 게 아깝지 않다는 생각까지 했다. 강의를 듣고 바로 실천했다. 하루 50개만 소싱하라는 말이었다. 그리고 한 시간도 안되어서 나는 물건 50개를 소싱했다. 너무 재밌었다.. 강의에서는 매일매일 목표를 정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종이에 내일 상세한 계획을 적었다. 앞으로 매일 이렇게 계획을 적을 생각이다. 벌써 흥미진진하다.. 이제 뭔가 시작하는 느낌이다. 가슴이 뻥 뚫린다. 그동안 얼마나 궁금했던가 물건판매 소싱 등등 하지만 아직 물건 판매조차 못했다. 입 다물고 소싱이나 죽어라 하자. 내일 소싱개수는 추가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기본적인 강의 2강이 끝났다. 몇 개 빼고는 거의 인터넷으로 작업한 것이 있어서 금방 끝났다. 내일은 3강을 들을 차례인데, 드디어 소싱하는 법과 같은 꿀팁을 배울 수 있다. 그전까지 시간이 남아 원래 계획에 있던 유튜브 영상을 편집하였다. 내일 시간이 되면 올릴 것이다. 예전에 만든 유튜브 채널인데, 간단하게 플리채널을 만들었다. 재미로 시작했던 것인데, 저작권이 있는 노래는 수익창출이 어려워, 3개의 영상을 올리고 그만두었다. 그런데 2년이 지나고 보니, 꽤 반응이 좋았고, 댓글도 생각보다 많이 달려있는 것이다. 신기했다. 그래서 이 채널이 광고수익을 가져다 주진 않지만, 사람들의 트래픽을 이끌고 내 스토어로 유입시키는 채널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그래서 오늘 영상을 하나 만들었고, ..
가입했던 유료강의의 1강을 모두 잘 들었다. 기본적인 내용들이었지만 유익했다. 나는 이미 사업자등록증과 통신판매신고를 한 상태여서, 여유롭게 봤는데, 업종코드를 주업종과 부업종으로 나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어 서둘러 홈택스에 들어가 정정신청을 하였다. 다행히 순조롭게 정정이 잘 되었다. 다음 진행사항동안 나는 반자동 프로그램을 살펴보았다. 저번에는 셀러픽을 사용하려 했는데, 아쉽게도 가이드 부분이 많이 업데이트 되지 않아 나 같이 늦게 유입한 초보가 익히기엔 난이도가 있었고, UI들도 직관적이지 않으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는.. 복잡함이 강했다. 그나마 유일한 장점이였던 오픈마켓에 티몬이 포함되었다는 것이 있는데, 추후에 들어보니 아직까지는 티몬이 해외배송대행 상품을 올리는 오픈마켓으로는 적합하지..
어제 많은 고민 끝에.. 강의를 듣기로 마음먹었다. 예전에 개발을 시작할 때는 구글링을 통해서 알아보거나, 오픈채팅방에 누구한테 물어보는 등 여러 이슈들을 해결해 왔다. 물론 강의 없이 말이다. 하지만, 이 구매대행사업은 전체적으로 뭐랄까 너무 많은 정보가 있는 느낌이 들었다. 좋은 거 아니냐?라고 할 수도 있겠다. 나에게는 오히려 정리가 안된 정보들, 서로 말이 다른 정보들이 뒤죽박죽 섞여있어서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 시작을 하질 못하겠는 상황에 이르렀다. 내 심리적인 요인도 있을 것 같다. 지적재산권, 물건이 여러 개 주문 들어왔을 때, 환불 처리하는 법, 물건을 싸게 사는 법 등등 당장 파는 법도 모르는 나에게는 당장 필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알아야 할 정보들이 수두룩하여 큰 부담으로 다가왔..
오픈마켓 몇개를 빼고 아직도 승인심사중이다. 오늘은 셀러픽 오픈마켓 api연동과 기초설정을 진행하였다. 그런데 메뉴얼에서 설명해주는 이미지들이 모두 옛날꺼라 최신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불편함을 겪었다. 다행히 셀러픽에 전화해서 원격을 통해 내 셀러픽 설정을 봐주셨다. 조금 죄송하지만, 기초설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되면 다음에 원격으로 한번 봐달라고 부탁드려서 최종 검토를 하는편이 좋을수도 있겠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갔다.. 삽질하면서 시간을 많이 보낼 수도 있다는 건 알았지만, 뭔가 그래도 심리적으로 불안한건있다. 며칠동안 물건을 올리기위한 준비를 했지만 막상 물건을 본격적으로 올릴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면서 살짝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 아무래도 아직 나오지 않는 미래 결과물에 대한..
오픈마켓은 스스, 쿠팡, 위메프, 티몬만 우선적으로 승인이 완료되었다. 오늘 인감증명서를 뽑고 오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개인인감증명서를 뽑으려면 먼저 근처 도장점에서 내 도장을 파서, 그걸 가지고 근처 주민센터나 동사무소에서 인감등록이라는 것을 먼저 해야 한다. 그리고 그 후 600원에 수수료를 내고 개인인감증명서를 뽑아야 한다. 11번가나 몇몇 스토어는 이 개인인감증명서를 필요시 하기 때문에, 오늘은 이 증명서를 뽑는데, 시간을 좀 보냈다. 이제 셀러픽 사용법만 익히면 본격적으로 물건을 올릴 수 있다. 내일은 셀러픽 사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 우선적으로 승인이 완료된 오픈마켓의 api를 미리 셀러픽에 연동시켜 놓았다. 할 수 있는 건 미리미리 해두어야지.. 추후에 일이 많이 줄어든다...
명절이 끝나고 다시 구매대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오픈마켓을 전부 가입해야 하는데, 몇몇에 스토어에서는 인감증명서를 요구했다.. 이번주 수요일부터 대체 공휴일이 끝나는 시점이라 아직 이틀이나 더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이틀 동안 미리 구매대행 시 유의해야 할 점들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셀러픽을 미리 가입했다. 셀러픽 사용가이드도 익혀야 한다. 해야 할 게 정말 많다... 그래도 점점 시작점이 보인다. 관련 서류를 서둘러 제출하고 어서 제품들을 업로드하고 싶다. 그때를 기다리며 칼을 갈고닦자..
오늘은 오픈마켓을 등록하는데 시간을 쏟았다. 저번 시간에 스마트스토어 등록은 끝났고, 쿠팡 셀러 등록을 하였다. 이어서 11번가도 셀러 요청을 했고, 옥션과 지마켓 그리고 인터파크는 나이스 신용평가에 내 사업자가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이것 또한 승인을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11번가에 제출할 서류 중에 개인인감 증명서?라는 게 또 필요하다는데, 이건 근처 동사무소에서 출력을 해야한다고 해서, 다음 주 명절 끝나고 평일에 방문을 해야 할 거 같다. 그리고, 오늘 제일 중요한 작업은 타오바오였다. 중국어에 대해 무지한 상태였던 나는 이것저것 누르고, 미리 계정을 며칠전에 만들어, 방치해두고 있었다. 그러더니 계정이 동결되었다는 것이 아닌가?ㅡㅡ 인터넷을 뒤져보니 휴대폰번호 앞에 0을 떼고 가입하면 이중으로..
사업자 통장도 만들고, 개인고유통관부호도 신청하여 받았고, 타 배(배송 대행지)도 가입하였다. 문제는.. 타오바오다.. 먼저 위에 것들을 먼저 진행하는 데 있어.. 시간이 어느 정도 걸렸기 때문에 타오바오를 먼저 가입해두어야겠다고 판단한 게.. 미스였다. 가입을 하고 며칠간 결제 사실이 없다면 계정을 동결한다고 한다. 계정이 동결이 되어버리면, 이걸 푸는게 복잡해진다고 한다. 중국어로 메일을 보내며 답변을 받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한다. 벌써부터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어 기존에 내 휴대폰 번호에서 앞에 0만 빼면 다른 계정으로 가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부리나케 가입을 했지만, 이미 그 전에 인증번호를 많이 요청하여 오늘은 또 인증요청이 안된다고 한다.. 미칠 노릇이였다. 이렇게 보안이 까다롭다고??라..
어제 사업자등록증을 냈다고 신나서, 긴장이 사라진 탓일까 오늘따라 운동도 천천히 하고 굉장히 나태하게 보냈다. 오늘 역시 복잡하게 할 일들이 많았을 터인데.. 너무 내가 나태했다. 천천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임했다가 많은 것을 하지 못했다. 우선 타오바오 회원가입을 하고, 그에 따른 배대지를 선정하였는데, 배대지를 고르고 회원가입 중에 사업자 고유통관부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아직은 간이과세자이기 때문에 사업자통장은 굳이 만들지 않아도 되었지만, 은행에 가서 공동인증서를 만들기 위해 OTP를 받아와야 했다. 하지만 오늘 게으름을 부려 시간은 4시가 넘었고, 은행 갈 시간을 날려 먹었다. 이건 내일 하고, 나머지도 해야겠다. 생각하여 셀더웨이의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셀더..
드디어 시작이구나라고 느낀 하루였다. 아직 물건을 올리는 과정을 배우는 중이라 시작? 이라고는 말하기 좀 그렇지만, 그래도 인생살면서 처음으로 사업자 등록증을 냈다 ㅎㅎ 기분이 뭔가 이상하다. 사업자 등록증은 하루 만에 발급이 되어 기분 좋은 마음에 사업자 등록증을 프린트로 바로 출력해서 다이소에서 천 원짜리 액자를 사서 안에 넣어 벽에 걸어두었다. 하 이제 진짜 시작이다. 고시원을 사업자주소지로 설정해두었고,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물건 팔기위해서는 통신판매업도 신청해야 한다고 한다. 아직 처리가 안되었지만, 처리가 되면 40500원을 결제해야 한다고 한다. 동시에 스마트스토어(기존에 가입만 해두었다.) 사업자전환을 하였다. 이 과정도 3일정도에 심사과정이 걸린다고 한다. 여기까지 작업하는데 오늘..
이제 이 블로그는 개발에만 국한된 블로그가 아니라, 내가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일지를 작성해 나갈 블로그가 될 것 같다. 이야기의 시작은 20살 때였다. 나는 하고 싶은 일이 없었기에 고등학교를 진학할 때 단순히 바로 취업하고 돈을 벌게 해 준다는 이야기만 듣고, 친구 따라 특성화고에 진학하게 된다. 대학에 대한 생각이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그때는 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쯤에 내 주변에 몇 명은 대학을 갈 준비를 하고 있어서.. 나도 함께 동요되어 대학을 가야 하나라는 마음이 커졌다. 다들 가고 싶은 과가 있었고, 뭔가 나도 가고 싶은 과가 있어야만 할 것 같았다. 당시 나의 학교 과 이름은 '자동화 모델링과'였다. CAD나 선반 밀링 등 기계와 관련된 실무작업을 ..
오늘의 코딩 테스트는 두 문제를 풀어보았다. 과일 장수 //과일 장수 class Fruiterer { fun solution(k: Int, m: Int, score: IntArray): Int { var sum = 0 score.sortedArrayDescending().also { arr -> repeat(arr.size / m) { i -> val start = i * m val end = start + m arr.copyOfRange(start, end).also { copy -> sum += (copy.minOrNull() ?: 1) * m } } } return sum } } 오름차순을 배열을 정렬하고, 상자에 담을 수 있는 양을 m으로 나누어, 상자에서 제일 낮은 품종의 사과를 m을 곱해 su..
어제 풀다 만 숫자 짝꿍 문제를 풀어보자. 숫자 짝꿍 //숫자 짝꿍 class NumberMate { fun solution(X: String, Y: String): String { val answer = StringBuilder() val arrX = IntArray(10) val arrY = IntArray(10) countNumInArr(X, arrX) countNumInArr(Y, arrY) for (i in arrX.indices.reversed()) { while (arrX[i] >= 1 && arrY[i] >= 1) { arrX[i]-- arrY[i]-- answer.append(i) } } val result = if (answer.toString() == "") { "-1" } else ..
휴.. arcore로 정신없이 코딩하다.. 코테를 많이 하지 못해.. 한 번에 세문제를 풀었다. 콜라 문제 //콜라 문제 class ColaProblem { fun solution(a: Int, b: Int, n: Int): Int { //가지고 있는 빈병 갯수 var empty = n //받은 콜라 개수 var recieved = 0 while (empty > a - 1) { //몫 val share = (empty / a) * b //나머지 val remainder = empty % a //남은 콜라수 empty = share + remainder //받은 콜라수 recieved += share } return recieved } } 빈병 개수가 마트에서 콜라를 받기 위해 주어야 하는 병 수 a에서 ..
자 문제를 풀어보자. 실패율 //실패율 class FailureRate { fun solution(N: Int, stages: IntArray): IntArray { val result: IntArray //실패율 = 스테이지에 도달했으나 아직 클리어하지 못한 플레이어의 수(notCleardLength) / 스테이지에 도달한 플레이어 수 cleardLength //스테이지에 도달했으나 아직 클리어하지 못한 플레이어의 수 var notCleardLength: Int //스테이지에 도달한 플레이어 수, 처음은 스테이지 사이즈가 기본 값(전체 문제) //소수점 비교를 위해 float 사용 var cleardLength = stages.size.toFloat() //결과 담을 map 만들어주기 //사이즈 초깃값..
오늘은 두 문제를 풀어보았다. 첫 번째 문제를 보자. 문자열 내 마음대로 정렬하기 //문자열 내 마음대로 정렬하기 class SortingStringsMyOwnWay { fun solution(strings: Array, n: Int): Array = strings.sortedWith( compareBy( { it[n] }, { it } ) ).toTypedArray() } 처음으로 두 개의 조건식으로 정렬할 수 있는 sortedWith와 compareBy 메서드를 써보았다. 처음에는 strings로 받은 문자열 배열에서 문자열에 n번째 숫자의 따라 정렬을 해주고, 만약 같은 숫자가 나타날 때는 원래 사전대로 정렬을 위해 기본값인 it을 써주어 정렬하고, 마지막에 이 list를 StringType의 배열..
일이 많아.. 문제를 많이 풀지 못해지고 있다. 한 문제씩이라도 풀어보자. 최소 직사각형 //최소직사각형 class MinimumRectangle { fun solution(sizes: Array): Int { val sorted = sizes.map { it.sorted() } return (sorted.map { it[0] }.maxOrNull() ?: 0) * (sorted.map { it[1] }.maxOrNull() ?: 0) } } 2차원 배열을 받는 문제인데 먼저 받은 배열 안에 int 배열들을 정렬시켜준다. 문제 자체가 제일 넉넉한 지갑을 최소 사이즈로 만드는 것인데, 만약 세로 사이즈가 가로사이즈보다 크다면, 뒤집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기 때문에, 위에 조건대로라면, 각 int 배열들을..
문제를 풀어보자.. 부족한 금액 계산하기 class Solution { fun solution(price: Int, money: Int, count: Int): Long = (1..count).foldIndexed(0L) { idx, acc, i -> acc + (price * i) }.minus(money).let { if(it < 0) 0 else it } } 처음 금액에 N배가 되어 증가하는 풀이이다. 금액이 부족하지 않으면, 0을 반환하는 메서드이다. 이 풀이는 아래 코드가 더 심플해 보여서 가져왔다. //부족한 금액 계산하기 class CalculateTheShortfall { fun solution(price: Int, money: Int, count: Int): Long = (1..count..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다. 예전부터 구글 파이어베이스를 통해 구글 애널리틱스의 연동하여, 사용자를 모니터링하고, 앱 코드 안에 있는 logEvent 기능으로 인한, 이벤트 내역을 확인하려 했는데.. 이용자가... 0명... 으로 나와있다. 그럴리 없었다. 구글 플레이 콘솔은 하루 50명 ~ 100명 정도가 다운을 받는다는 기록이 세세히 나와있었기 때문에.. 불가능했다. 이유는 연동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었다는 소리였다.. 예전에 테스트도 해봤었는데.. 무슨 일일까 서둘러 문제법도 검색해보고, 고객센터에도 문의하였다. 그러면서 다른 문제점도 찾게 되었는데, FireBase -> Latest Release로 들어가게 되면, 파이어베이스에서 인식하는 나의 앱 버전이 나오게 되는데, 엥?? 내가 구글 플레이 콘솔..
문제를 풀어보자. 첫 문제는 약수의 개수에 따라 덧셈을 할지 빼야 할지 정해서 값을 산출하는 문제이다. 약수의 개수와 덧셈 class Solution { fun solution(left: Int, right: Int): Int { var cnt: Int var result = 0 for(i in left..right) { cnt = 0 for(j in 1..i) if(i % j == 0) cnt++ if(cnt % 2 == 0) result += i else result -= i } return result } } 처음에는 이런식으로 풀었는데, 코드가 난잡하고, 한눈에 알아보기가 힘들어, 답안을 보았는데, 한 줄에 깔끔하게 끝나는 코드를 발견할 수 있었다. //약수의 개수와 덧셈 class NumberA..
요즘 꾸준히 문제를 푸는 중이다. 아직 코틀린 쉬운 단계지만, 기본을 잘 익혀보자. 문자열 내림차순으로 배치하기 //문자열 내림차순으로 배치하기 class PlacingStringsInDescendingOrder { fun solution(s: String): String = String(s.toCharArray().sortedArrayDescending()) } 코틀린 내장함수에 sortedArrayDescending() 메서드를 이용했다. 숫자도 가능하지만, charArray로 만들면, 소문자 대문자 순으로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바로 구현이 가능하였다. 다른 방법으로는 //문자열 내림차순으로 배치하기 class PlacingStringsInDescendingOrder { fun solution(s..
fold 메서드를 알게 된 후로 자주 애용하게 된 것 같다. 아래 코드를 보자. 없는 숫자 더하기 class Solution { fun solution(numbers: IntArray): Int = (0..9).fold(0) { acc, num -> acc + if(!numbers.contains(num)) num else 0 } } 0.. 9에서 숫자를 fold로 뿌려주고, 파라미터로 전달받은 numbers IntArray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acc에 더해주는 메서드이다. 근데 이것보다 훨씬 간결한 코드를 보았다. //없는 숫자 더하기 class AddMissingNumbers { fun solution(numbers: IntArray): Int = 45 - numbers.sum() } 와우.. ..